많은 민간인들이 땅굴이라고 확신하고 과로로 목숨까지 바치고 사비를 털어가며 노력하는데 대한민국의 제1당이라는 한나라당은 무얼하는지요?
제발 확실하게 진실규명을 해주세요.
작성자 : 임덕재 작성자id : bangong 조회 : 227 추천 : 11 작성일 : 2003-04-02
남침땅굴 백번 천번 만번 죽어도 맞다!
작성:암석전문가 남굴사펌
남침땅굴 백번 천번 만번 죽어도 맞다!
난 화성에 남침땅굴이 있다해서 한번 가봤어요.
나는 본래 화강암 산지인 전라도의 모곳에서
화강암을 채취 작업을 해봐서 돌에 대해선 남보다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했구요.
미리 땅굴에 대한 상식도 공부를 했고 정지용씨의 이야기도
많이 읽었어요.땅굴 현장에 도착을 해서 우선 좌측의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니정지용 선생의 영정이 있었고
땅굴속에서 나온 많은 증거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다.
죽 한번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니
나이드신 어느분이 북쪽의 구덩이 쪽을 멍하니 쳐다보고 계셨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분이 남굴사 회장이신 김철희 장노님이셨다.
난 땅굴 작업장에 직접 들어섰다.
바닥은 조금 질었고 주위가 웬지 어스선 했다.
좌측을 보니까 황토암이 있었고
이어서 옥색을 한 조금 무너지는 암반이 있었다.
자세하게 보니까 조각 조각 떨어져 나왔는데...
무슨 기계로 억지로 다진 곳에 황금빛의 흔적이 있었다.
우측도 요상한 흙으로 이루어 졌는데 이상해서 자세하게
다가가 보니까 역시 구리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곳이 있길래
가 보니까 구리의 합금이 붙어 있었다.
조금 들어가니까 큰 바위가 중앙에 있었고
앞에는 깊게 판 큰 웅덩이가 나왔고 주위에는 돌들이 많았다.
시멘트가 많이 묻은 돌이며 구리합금(놋쇠?)이 붙은 화강암도
있었다.
중앙의 큰 바위에 오르니
우측의 바위와 골 바닥에는 시멘트로 때운 흔적이 선명했고
깨끗한 돌에도 흙이 묻었나 하고 닦아보면 절대로 안닦였다.
특수 시멘트가 분명했다.
구덩이의 우측을 보니까
온통 시멘트 흔적이였다. 물에 씻어보니까 역시 안닦였다.
돌들을 떼어보니 화강암이 조각조각 나왔고
그 틈에는 특수 시멘트가 주입이 되어 있었다.
돌은 정확하게 절단을 시켜서 상단의 큰 암반을 밑에서
채워져 있었다.
상단밑이 검은 돌을 자세하게 보니까
너무도 인공적으로 잘 가공이 되어 있었다.
아 그렇구나! 난 알수가 있었다.
상단의 큰 검은 돌은 물없이 대형 그라인더로 평면으로
연마를 한 것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대형 그라인더의 날과 돌사이에 많은 열이 발생해서
돌 표면이 검게 탄 것이란 사실도 알았다
또 일부러 태워서 돌의 결로 위장을 한 것도 알았다.
너무 밑변이 검은 돌들이 이상해서
위에 올라가서 자세하게 살피니
정면에서는 곡선인 돌 결들이 옆에서 보니까
일직선이였고 돌의 각도도 45도를 이루었다.
나는 놀래서 각각의 돌들을 자세하게 돌아보니까
완벽하게 역대책을 했지만 조각조각을 떼어보니까
특수시멘트가 나왔다.
역시 그랬었구나
저런 검은 선들이 역대책의 라인이구나!
그러니까 민간인팀의 열악한 조건(자금)으로는
땅굴의 둥그런 모습을 발견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그렇다고 국방부가 없다는데 하겠는가(?)
해보았자 또 없다고 하겠지
남침땅굴이 있다하면 옷벗을 사람들이 많을 테니까
남굴사 팀이 땅속을 파 내려 가는 속도보다
북한의 땅굴팀이 역대책을 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땅굴의 둥그런 모습을 보기는 어렵을 것 같았다.
단지 많은 증거와 역대책의 라인을 확인하는 것이 고작이겠지요.
북한 땅굴팀은 터널의 둥그런 모습은 부수고 역대책으로
저렇게 돌로 쌓으니까
자금과 장비가 열세인 남굴사팀으로선 어려운 작업일수
밖에 없다.자금만 많고 폭약을 마구쓰게 허가만 해준다면
역대책한 바위를 마구 폭파 시키면서 많은 장비를 한꺼번에
투입해서 마구 파 가다보면 분명 땅굴속의 둥그런 모습도
잘 보이게 발견도 할수가 있을 것도 같은데...
모든 것이 단지 희망 사항이겠지요(?)
매일 인공기가 집앞에 안걸리게 기도를 열심히 할 수밖에
더있는가(?)
모두들 땅굴이 없다고 하고 땅굴이 있다고 우기면 바보취급을
받으니까 결론은 인공적으로 가공한 돌이 마구 나오고
구리합금에 긁힌 흔적의 화강암이 지천이고
역대책한 바위에서 시멘트 흔적이 마구 나오고
가공한 인조석이 마구 나오고
역대책한 벽들이 자구 무너지면서 모습을 들어내도
이곳이 남침땅굴이 아니란 말인가(?)
땅굴을 부인한 모방송(땅속에서 녹음도 들렸으면 혹시 누가?
국방부와 땅굴을 4/8일까지 메운다는 화성시청도
눈깔이 있다면 한번은 다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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