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참으로 우리도 배가 고팠었습니다
저 멀리 지구의 반대 어느한쪽에서 기아에 시달려 사경을
해매고있는 E.T 같이 말라붙은 어린이 들을 텔레비죤에
비처주며 많은 동정을 보내고
도와줘야 한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마는 .....
그게 그쪽 나라 이야기 뿐이 아니고
우리 나라 도 그랬던적 이 있었습니다
그보다 더 하면 더 했지 그보다 덜 하지는 않었던 그런때가
우리에게도 있었답니다
미군들이 버리는 쓰레기 더미를 뒤저먹어야하고..
미군이 지나갈라치면 피골이 상접한 어린 아이들..
머리통에 눈알만 뻥둘린 비쩍마른
동내 아이들이 새까맛게 줄을 지어 따라갔습니다
혹시 껌이라도 한 개 던저 주려나 하고요..
미군들은 먹을 것을 던저달라며 쫓아다니는 아이들이
가엾어서가 아니고 따라오며 던저준 과자를 치고받고 해가며
주어먹는 애들이 보기에 재미가 있어 그 꼴을 보느라고
길 바닥에 먹을거를 던저주며 갔습니다
쓰레기더미를 뒤지다가 씹다버린 껌이라도 눈에 띄면
10개고 20개고 주어뭉처서 묻은 흙 을 툭툭 떨어버리고
더러운 것은 생각할 겨룰도 없이 한입에 털어 넣고 씹고 다녔습니다
미군들이 껌을 씹고 다니는것이.. 그것이 그렇게 부러웠어요....
G.M.C 덤푸트럭 으로 쓰래기 를 실어다 쓰래기 더미에 쏟아놓으면
살인이 날 정도로 쏟아놓은 쓰래기에 덤벼들어
쓸만한것 먹을만한거 를 뒤저 갑니다
어떤사람은 아예 아직 쏟아놓지않은 트럭으로 미리 올라가 뒤지다가
적재함을 들어올리는 바람에 쓰래기와 같이 쓰러기더미에 묻혀버리는
그런일도 왕왕 있었습니다
배가 넘 고파 어떻게 배를 좀 채워볼려고 그런거죠..
여러님들..
인천부천에 사시는분들..
인천 배다리 라는곳에 가면 창영동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모두 들 아실겁니다
거기... 바로 거기 ..
꿀꿀이죽 팔던 곳입니다
지금도 그거리를 지나갈려면 그시절의 생각 때문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개 나 돼지 가 먹어야 하는 미군부대 음식찌꺼기를 받어다
길거리에 솟을 걸어놓고 그 찌꺼기를 팔팔끓여
한그릇 씩 파는 것이 꿀꿀이 죽이라는겁니다
그안에는 담배꽁초 도 나오고 씹다 뱉은 껌 대추씨
심지어는 침뱉은 휴지 도 나옵니다
누구던 이것 먹는 사람들은 이런것 의식하지않고
골라버려가며.. 또는 뱉어가며 불평한마디 없이 먹어 치웠습니다
돼지 개 나 먹어야 할 것을 사람이 먹으면서...
그것도 주머니에 몇푼 있는 사람이라야 먹을수 가 있었지
그나마도 못 먹고 굶는 사람이 태반이었다는 사실 ..
너무나 배가 고파서 였조..
이렇게 들 이야기 하죠?
굶어죽는 곳이 방글라데시. 애디오피아. 북한.?
그렇게만은 아닙니다
그당시 우리나라도 그랬습니다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어느지방 에서는 배가 하도고파
간난 아이까지 잡아먹었다는 풍설도 있섰습니다
그야 하도 배가 고파 떠 돌았던 뜬소문 이 었을겁니다...
나무 뿌리..나무껍질을 벗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나무를 못살게 구렀는지우리 나라
모든산은 벌거숭이 산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더 벗겨 먹을레야 벗겨먹을 나무가 없었습니다
(이후에 박정희 대통령의 손으로 치산치수 정책으로 지금같이
푸르고 맑은 강산이 되었지만...)
4.19 요?..
네..네 참 힘들었던 혁명 이었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귀한 목숨을 바처가며 독재를 무너뜨린
국민의 봉기 4.19혁명..
그러나 그걸로 우리 동포들의 배 고품을 해결 할수 없었습니다
4.19혁명 주체 들끼리 기득권 다툼으로 장시간 국민들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저 드러가는 그런 찰라...
여러 님들..
그때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더이상 굶주린 우리 동포를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마음이 었을겁니다
한푼도 ..아무것도 없는 나라형편을 이렇게 세계적으로도
몇째 안가는 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 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기업가 대학교수 세계적 유명인 들이 우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100년에 한사람쯤 나올수 있을까 ? 말까 ? 한 위대한 영도력을 가진분 이라고..
그분이 비명에 가시기는 했어도 그러나 우리는 지금 이렇게
배 두둘기며 살고 있습니다
북한에 김일성 이는 사회주의를 건설하면 입밥에 쇠고기국을 온 인민이
배불리 먹을수 있다고 50년 전에 하던말 지금도 계속 그렇게 뇌까리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께서 나라를 이끌기 전 에는 솔직히 북한보다 도 생활수준이
낮었다는 것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지금 우리 나라 생활수준을 여기에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
너무나 잘 살고 있는 우리 나라..
입밥 에다 쇠고기국은 먹기싫여 않먹는 나라..
모두 모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룩한 업적입니다
독재자 박정희 라고요?
그럼 독재자 라고 욕하기 전에
지놈들이 얼른나와 국민의 고통을 해결해 주고
국운을 바로 새워줘야 할거 아닙니까?
간난애기 까지 배고프다 사정없이 울어 댑니다
애기에게 젖을 빨리려해도 애 엄마가 뭘 좀 먹어야 젖이 나오지요
아이들이 배가고파 일어서지도 못하고
벌렁 쓰러저 눈을 허옇게 뒤집어쓰고 숨을 헐덕이는 아이를 처다보고
배고픔을 해결해 주지못하고 애만 태우는 부모들의 아픈마음..
너나 할것없이 이런지경에...
백성 들의 이런고통을 벗겨보려고 그다지도 애를 쓰던 우리 영도자
박정희 전 대통령을
뭐라고 어쩌고? 저쩌고? 망할놈들...
지하에 계시는 그분 박정희 대통령께 소구스럽고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국민소득 60 불에서 국민소득을 100 배로 배가 시키자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그당시 독재는 필요악 일수도 있쟎습니까?
그때도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였다면...
허구헌날 머리에 붉은 띠를 두루고 거리로 뛰처나와
고래 고래 악을쓰고 화염병이나 던지고 다니는
그런 사회 분위기었었다면
여러님들
우리가 지금 이렇게 부유하게 살수 있었을까요?
과연 지금 이사람들이 지껄여대는대로 독재를 하지않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말좀들 해 보세요
여러님들 ...
두서 없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
"아무리 사나운 개 라도 자기 밥주는 주인은 물지는 않숩니다"
그 절망적 배고픔 속에서 건저내어 이렇게 뻐젓이 잘살수 이도록
만든 그분을 가혹하리만치 혹평하는 무리들..
똥누러갈때 다르고 똥누고와서 다른놈들..
정말로 개 만도 못한 놈들입니다
요즈음 메스컴에서 이분에 말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악평을 하고 있습니다
분개해서 잠이 안옵니다
더구나 요즈음 나라 되 가는 꼴이 좀 수상하게 느껴 집니다
아무리 뜯어봐도 배가 이상한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노파심인가요?
정말 나의 착각 이길 바랄뿐 입니다
박사모 회원님들
여러분들 모임의 뜻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부탁입니다
이제 정말 대한민국 사람..(붉게 물들어가는놈들 제외)
정신이 뚜렷하게 박혀있는 대한민국 사람..
여러님 들의 뜻 안에 있는분..
여러분들 점찍어놓은 다음 지도자
누구인지 나도 알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이루어지기 바람니다
그러기에 나도 이 대열에 끼어들었습니다
박사모 그분을 지도자 로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너무 쓸줄 모릅니다
그냥 번뜩 번뜩 머리에 스치는대로 여기 옮겨봤습니다
하시는일 무탈하시기 바라며 소원 성취 하십시오
인천 민정1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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