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는 21세기를 사는데 국민들이 독재시대에 살고 있다고 아부성 망언을 하여 국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조끼숙이란 요물이 이번에는 언론을 두고 과잉 비판이라고 대들며 나섰다. 무엇 하나 잘하는 구석이 있어야 잘 한다고 할텐데, 허구한 날 천박한 막말과 무식한 행동으로 국민들을 식상하게 하면서 언론을 잡고 지랄발광이다.
지금과 같이 언론이 완전히 죽어 있었던 적이 있었나?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방송과 신문들은 연일 노비어천가에다 적기가로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지 않는가? 또 정론직필이라는 문구도 박물관에 쳐넣었는지 도무지 진실과 정의가 살아 숨을 쉴 수조차 없는 지경아 닌가? 이런데도 언론 탄압을 계속하고 있는 저의가 무엇인가?
이런 와중에 조끼숙이란 요물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지지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참여정부 중간평가 보도를 염두에 두고 "정부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 분석 기준이나 지표가 아니라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보도하니 안타깝다."며 언론보도에 유감도 표시했단다. 여론을 등에 업고 야바위놀음으로 탄생한 정권이 누구던가? 참으로 후안무치에 적반하장의 꼴뚜기들이다.
이어서 개인들의 평가를 아무리 많이 모아도 그것은 어차피 주관적 평가에 불과할 뿐 객관적 평가를 대신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여론은 의사소통 실패의 성적표는 될 수 있을지언정, 참여정부 성과의 객관적 성적표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단다. 그렇다면 강의평가에서 나쁜 점수를 받아도 이런 소릴 지럴건가? 완전히 맛이 갔다.
그렇다면 어떤 평가가 객관적인 평가인가? 또 언론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대안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그런 대안을 내놓으면 받아들일 구석이라도 있을까? 자신들의 과오와 실정을 지적하면 더러운 성질부터 부리면서 진실을 오도하고 왜곡하는 놈들이 어떻게 주둥아리만 살아서 시끄럽게 굴까? 이런 미치광이들이 판을 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절대 온전할 수 없다.
그 나물에 그 밥이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하나도 그르지 않다. 조기숙과 같은 요물들이 득실거리는 청개구리집합소는 통째로 날려버리던가 아니면 매몰시켜버리는 것이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아주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하늘 일 없이 국민들의 혈세만 탕진하면서 국론 분열과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붉은 미치광이들은 절대 살려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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