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대표는 재야시절에도 비교적 온건한 노선을 걸어온걸로 알고있다.
ys쪽과 가까운 재야의 틀속에 있다가 신한국당으로 갔다.
물론 모든재야가 항상 반대편에만 간것이 아니었다.
이재오,, 김문수 같은 골수재야인사도 자기의 이념과 노선에 따라 집권 여당을 선택한 경우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변절이니,하면서 이이를 달지 않았다.
노무현도 마찬가지였다.
이부영대표는 과거 집권여당에서 국회의원만 몇번당선되었고 또한 원내총무등 당직도 맡았었다.
그러다가 집권여당으로 갔고 국회의원에서 낙선이 되었으나 前
대표들이 줄줄이 낙마됨에따라 대표로 승계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자~~~ 却設 하고
집권여당대표의 일거수 일투족은 매일 언론에 보도되고있다.
입만열면 한나라당과 박 대표를 공격하는데 그 수준은 거의 이해찬과 같은 레벨로 쏟아내고있는것을 매일 보고 듣고있다.
그렇다면 , 과거 집권여당소속으로 감투쓰고 의원행사할때는 왜
요즘같은 말을 한마디도 하지않았는가?
한나라당(신한국당) 에 잠깐있었다면 몰라도 10년이나 있다가 간 사람이 과거의 한솥밥을 먹었던 사람들에게 왜 그토록 공격의 선봉장이 되어있는지 무슨 곡절이라도 있는걸까?
우리같은 평범한국민은 정치인이라면 이념과 소신이 있어야한다고 알고있다.
이당에서 단맛빼먹고 저당으로 가서 단맛빼먹는 그런정치인이
과연 이념과 소신의 정치인인가?
김부겸의원과 안영근의원도 당을 바꾸었지만 그들은 그래도
열린당내에서도 소신있는 발언과 행동을 하더이다.
그런데,,, 당신은 뭡니까?
한동안 당신을 주의깊게 보아온 사람으로써,
인간의 이중성( 이중인격이라해도좋음)에대해 깊은 회의를 가지게 만든 장본인이라 안타까워 몇마디 했소이다.
집권여당의 대표 당장 때리치시오.
그리고 즉시 하산(下山)하시오.
그것이 당신이 사는길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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