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도 능력도 없는 놈이 입에 자주를 달고 다니고 강대국을 씹으면서 김정일이 하고 싶은 한풀이와 분풀이를 대신하고 있는 꼴을 보면 절망이다. 집무실에는 김정일의 꽃이라는 베고니아가 새빨갛게 피어 있고, 나라가 ƒ培퓽?되어도 김정일과의 관계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요상한 미치광이가 있으니 나라가 온전할 수가 없다.
거기에다 변호사 때, 비서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딸 문제로 국회 증인으로까지 신청되었다니 집안의 경사가 하나 둘이 아니다. 지난 해에는 역사에도 없는 탄핵까지 자초하여 받고는 어용들을 앞세워 용케 살아나와서는 기고만장에 오만방자가 도를 넘고 있는데도, 혼자서 못해 먹겠다느니, 그 자리 해도 되겠다느니 말장난이 심하다.
또한 이해찬인가 이해골인지 모를 작자는 강원도 산불이 났을 때 골프나 쳐서 빈축을 쌌고, 야당과 언론에게 막말을 지껄이더니, 자신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는 "그런 짓은 안한다."는 한마디로 어물쩡 넘어가려 하고 있다. 전문가들조차 명백한 부동산 투기라고 하는데도 홀로 오리발을 내밀면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다. 그 자리는 노가다가 언제라도 바꾸겠다고 한 아무 쓸모없는 자리 아닌가?
더 이상 오리발과 억지를 부리면서 자리에 연연하면서추잡한 꼴을 보이지 말고 당장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런 다음에 부동산 투기꾼으로 몰린 그 땅에 가서 직접 포도도 심고 고구마 경작도 하면서 여생을 흙과 함께 살아야 한다. 흙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터득하면서 살아야 지금까지 저지른 엄청난 과보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지 않을까?
또한 깜도 아닌 주제에 장관 자리까지 꿰차더니 아주 거드럼까지 부리고 있는 정똥영은 지금 다음 대통령이 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 김치국물이야 얼마든지 마셔도 좋지만 누구 마음대로 그렇게 될까? 거기에다 노가다의 이기붕으로 행세하는 유씨민이란 촉새를 보면 구역질이 나고, 야비한 김희썬에까지 이르면 구토를 한다. 지금 언론들이 이들의 마수에 걸려 죽어 있으니 제대로 진실을 알 수 있지만, 세상이 바뀌게 되면, 이넘들은 모두 곡소리 날꺼다.
아무리 새빨갛게 미쳐도 이럴 수는 없다. 어떻게 정권을 잡았는지도 의혹에 싸여 있는 넘들이, 아주 국가 정체성까지 훼손하면서 나라를 빨갱이 천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조금만 유심히 들여다 보면 지금 대한민국은 맛이 완전히 갔음을 알 수 잇다. 특히 김정일의 지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이대로 가면 정말 눈에 피눈물 흘릴 날이 반드시 온다. 그러기 전에 이런 붉은 미치광이들을 박멸해야 모두 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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