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가 미쳐있다. 여당의 대선후보가 거짓을 진실이라고 국민을 윽박지르며 광란의 춤판을 벌리고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다. 잃어버린 10년을 쓸개를 삼키고 살아온 수천만 서민들은 거짓이 진실을 삼키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여당후보를 향해서 가슴을 치고 통탄할 뿐이다.

  진실은 거짓이 없고 바른 것을 말하며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미는 것이 거짓일진데 국제 사기꾼 김경준이 의인이며 영웅도 아닌데 사기꾼 김경준에게 용기를 주기위해서 진실을 추구하고 진실을 말한 검찰을 규탄하며 국정을 책임진 여당의원들이 거리로 뛰쳐나가 촛불을 들고 광란의 춤판을 벌릴수가 있는가? 그러면서 어떻게 거짓과 진실의 싸움을 운운할 수가 있는가?

  진실을 밝혀낼 대한민국의 검찰이 국제사기꾼 김경준이 꾸며대는 거짓말과 위조한 문서를 진짜라고 검찰이 사기꾼 김경준의 손을 들어 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양심과 정의를 지키는 진리이며 진실인가? 그래서 법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한데 야당후보의 인권을 짓밟고 누명을 씌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검찰의 진실된 도리라고 생각하는가?

  백년정당을 만들겠다고 민주당을 뛰쳐나와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고 국정실패로 민생파탄을 초래하여 수천만 서민들을 생지옥으로 밀어 넣어 고통속에 빠뜨리고서는 국정실패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해서 이 간핀 저 간판을 달다가 다시 도루 열린우리당을 만들어 놓고 대선후보가 되고서 어떻게 진실과 거짓의 싸움을 운운할 수가 있는가?

  정부여당의 당의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투표를 하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발언을 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참정권을 무참하게 짓밟고 웃어른을 섬기는 대한민국의 미풍양속과 훌륭한 전통을 깔아뭉게고 짓밟고서 어떻게 행복한 가족시대를 논할 수가 있겠는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가면서 어떻게 거짓과 진실의 싸움을 운운할 수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