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신당창당이랑거....
그거 말이여....
쌩~ 야바우 짓이랑게....
즈들끼리는 짜여진 각본대로 기가막힌 연기를 해냈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봉께 여기저기 헛점이 옅보인당게....
당무회의에서 정대철이 쥐고있던 의사봉을 뿌리치던 박상천이부터 동료의원의 머리채를 쥐흔들던 어떤 잡년까지....
뭔가 상당히 엑센트는 주고는 있었지만 자연스럽지가 못했거덩...
그라몬 요 본 뜻이 뭐시당가....하니.
결국은 또 개대중이의 대가리속에서 나온 잔꾀란...말시..
지금의 체제가지고는 다가올 총선에서 필패할 것이고
총선에 패하면 당연히 지난 정권에 대한 국민적 성토가 비등할 것이니..
어떻게든 의석수를 확보하는 것이 그나마 파국을 면할 수 있다는 판단인데....
짜냐고 짠낸 그 잔머리가
결국은 분당이여..
일단 분당하면 호남지역정서를 등에 업은 구파는 그 나름대로 동정심리 내지 위기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이고 예의 95% 득표율의 신화는 또 어느정도의 의석수를 확보하게 해 줄 것이요
신당은 신당 나름대로 뇌사모라던가 한총련이라던가...아니라면 한라당에 탈당한 이부영이 떨거지들도 있으니... 그들도 비록 한정된 소수일망정 어느 정도의 의석수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는 발상인 것이제..
총선이 끝나면 안면 싹 몰수하고 다시 합치면 그만....
뭐 긴 설명이 필요 있을까?
문제는 저 모지란 한나라당 젊은 것들인디..
떵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뭐시다냐... 60대 퇴진론이니 뮈니 해싸며..
귀신 씻나락 까먹는 헛짓거릴 하고 앉았으니...
또 지난 대선때처럼 뒷통수를 오함마로 쌔려 맞게 생겼다.....
이 말이여 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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