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다 어머니,남자는 다 아들.

의문만 있고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죠.

닭이 먼저냐,달걀이 먼저냐?

이 문제는 우리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남자가 먼저냐,여자가 먼저냐? 라고.

이 문제에 대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구약성서는

그 나름대로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남자가 먼저라고.

남자가 먼저일 뿐만 아니라,

여자는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고 또

우리 인류가 요 모양,요 꼴로 전락한 책임이 전적으로 여자에게 있다고.

이 말은 인류의 유사의 초기,

아직 너나 없이 미숙하던 시기에 나온 말이기 때문에 불완전 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크게 염두에 둘 필요가 없는 말인데도

6천년이 지나 인간이 달나라엘 가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발전된 것 없이 계속 정체현상을 빚어

생활과 겉모습은 현대인인데,의식구조는 아직 원시성을 벗어나지 못한

기형적이면서 소름끼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중에도,그래도 생각이 앞선 사람들은

동양보다는 서양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위대한 단어가 무엇이냐 라는 설문에

초지일관 "어머니" 라고 답할 줄 알고

식당에서 여자에게 의자를 빼주고,차를 탈 때 문을 열어주고

배가 침몰하거나 어느 건물에서 불이 나서

소수의 사람만이 구출될 수밖에 없는 위기 상황일 때,

여자를 먼저 살리고 자신들은 죽음의 자리에 남는,

미국을 비롯한 서양은 확실히 동양보다 정신적으로 한 수 위입니다.

어떤 얼간망둥이들은,

"서양철학보다는 그래도 동양철학이 더 깊고 오묘하지!"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는데,

설사, 노자*공자*맹자*장자 등

일부 사람들의 생각이 서양철학보다 더 깊었다고 손쳐도,

그러면 뭘합니까? 민중이 이따위로 개판인데!

서양철학이 동양철학보다 얕은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사람들은 그 철학을 대중화하고 생활화 하여서

전 국민이 교양을 갖추는데 성공한 반면,

동양인들은 밤에 술을 쳐먹고 보는 사람만 없으면

전봇대,남의 집 담벼락, 남의 차바퀴 등 아무데고 오줌을 갈기는 수준 아닙니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하다못해 자동차나 비행기 만드는 기술도 서양에서 배운 것이지

동양인들이 자력으로 이룩한 것이 하나나 있습니까?

여자는 다 어머니이고,남자는 다 여자의 아들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대우 해야합니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소중하고 존귀하다는 생각을

남자들 모두는 뼛속 깊이 각인하고, 한 시도 잊지말아야합니다.

그러니까,70먹은 남자도 초등학교 여자 아이를 볼 때

그 아이에게서 어머니의 존귀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결혼도, 밥이나 빨래나 섹스때문이 아니라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사실과,

앞으로 우리 인류는 여자의 위대한 모성애에 의해

구원의 그 지점까지 인도 될 것이라는 사실을

남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깨닫는 것이 신상에 이롭습니다.

여자는 다 어머니,

남자는 다 여자의 아들입니다.

   강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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