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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뿐만 아니라 줄선 21명도 새누리를 떠나라!

유승민에 줄 선 호위무사들은 국민에 사죄하라!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국민 배신 정치의 아이콘 유승민 즉각 사퇴하라!

유승민은 당장 정치판을 떠나야 한다. 명예로운 퇴진을 얘기하지만 이제 유승민에게 남은 명예는 없다.

집권여당의 원내대표가 행정부 입법권을 침해하는 위헌성 법률안을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야당의 세를 이용해 대통령을 무력화 시키려는 사건은 전 세계 어느 나라든 예를 찾을 수 없다.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뿌리부터 붕괴시킬 수 있는 법안을 야당과 연합해 가결시킨 건 쿠데타적 행위이고 패륜이 아닐 수 없다.

집권당 원내대표란 자가 마치 사춘기 반항아처럼 충동적으로 이런 작태를 벌이니 국민들은 그저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

비박(非朴)으로 분류되는 김태호 최고위원은 유승민 원내대표가 들어선 뒤부터 당청 갈등이 극히 심화됐다고 증언한다.

검찰 출신 김진태 의원은 이미 한 달 전에 국회법 개정안이 운영위에서 위헌성 시비로 보류됐던 법안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유승민은 분명히 자기의 정치적인 철학이나 소신을 펼치는데 원내대표직을 이용했다. 자기 정치를 하지 말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이를 지적한 것이다.

원내대표가 당의 여론에서 벗어나 원내대표직을 이용해 자기 정치를 했다면 이는 분명 국민을 속이고 당과 동료 의원들을 배신한 행위이다.

원내대표직은 물론 의원직도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
유승민은 원내대표가 된 후 당청 갈등을 극심하게 유발시키면서 줄기차게 대통령 무력화란 한쪽 방향으로 달려 왔다. 그리고 헌법질서에까지 도전했다는 점에서 유승민은 정치 패륜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유승민은 지금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자신의 편을 들어준 호위무사들의 존재가 바른 판단을 막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투표로 뽑힌 국민의 대변인들이 어떻게 일개 개인 정치인의 이익을 위한 호위무사가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자들을 국민들은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표로 심판할 것이다.
국회법 개정안이 위헌적이지만 그래도 원내대표는 우리가 뽑은 사람이니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이들은 유승민과 똑같은 정치 패륜아들이다.

우리의 주장 -
하나. 정치패륜아 유승민은 즉각 정치판을 떠나라!
하나. 유승민에 줄 선 호위무사들은 국민에 사죄하라!
하나. 국민들은 이 패륜아 일당들을 표로 심판하라!

2015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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