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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한명숙 징역 2년형 확정을 "축하합니다”

보수단체 대법원 확정판결과 동시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한명숙 2년형 확정 축하 케익

[성명서]
대법원은 한명숙 수뢰사건 유죄 판결로 즉각 구속하라!

지난 2010년 7월 한명숙이 9억원 뇌물수수로 기소된 후 5년을 끌어 온 재판이 드디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다.

대법원은 귀추가 뻔한 사건을 무려 5년이나 끌어왔다. 한명숙은 2심에서 분명히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고도 대법원은 최종심을 18개월 이상 지연시키며 民意의 전당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봐주기’가 아닐 수 없다.

법관은 법과 증거에 따라 판결을 내리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대법관들이 재판을 질질 끌어 끝내는 시민단체들에게 고발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도 벌어졌다. 정말 코메디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명숙은 누가 뭐래도 종북 세력의 실세이다.

통혁당 사건 크리스천 아카데미 사건으로 투옥 중에 만난 남편, 김제동의 스승으로 알려진 박성준 역시 종북 세력 거두의 한 사람으로 이정희의 남편 심재환과 함께 종북 세력의 정신적 지주로 꼽히고 있다.

한명숙은 야권 실세가 되자 민노당 출신 박용진과 막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광진을 민주당에 입당시켜 국회의원으로 키웠다.

그래도 세가 미치지 못하자 민노당을 통진당으로 탈바꿈시킨 뒤 이른바 선거연대라는 방식을 통해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 등을 국회에 대거 진출시켜 주로 정보 국방 분괴위원회에 포진시켜 국가기밀 유출의 주구로 삼았다.

야권 행사 때는 태극기를 짓밟아 국가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냈고 미국 체류 중에는 북한 찬양의 전도사 신은미와 절친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종북 세력의 대모 한명숙의 명도 오늘로 끝날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 우리 애국시민들은 오늘을 지난 2010년 7월 20일 기소 이후 5년을 애타게 기다려 왔다.

그동안 야당은 한명숙을 살리기 위해 대법관 후보 박상옥의 인사청문회를 미루는 등 노골적인 추태를 보였다. 또 대법관들은 유권무죄 무권유죄라는 빈축을 사면서까지 판결을 질질 끌어왔다.

이제 우리는 최종심의 올바른 판결을 대법원에 기대한다. 한명숙이 받은 돈 중 1억이 동생에게 넘어간 증거가 나와 고법에서도 유죄로 인정된 이상 한명숙의 추락은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귀추가 뻔한 사건을 몇 년이나 끌어 온 대법원도 더 이상 종북 세력을 감싸서는 안될 것이다.

2015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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