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에서 3번째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는데 성공을 했다고 한다
중국의 놀라운 발전의 속도를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돌아 보지 않을수가 없다
참으로 착잡한 심정이 드는건 왜 일까
중국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는데
과연 오늘의 한국인들은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국민투표 생각들 하고 있는가
아니면 중국으로 노가다 뛰러 갈준비들을
하고 있는가
요즘 이민이 붐을타고 있다고 한다
[펀글]----------------------------
누가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가?
노무현인가?
정치인들인가?
정답은 그들은 아니다
국민들이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주범들이다
국민을 믿지마라 국민들한테 뒤통수 맞는다
몇일전 까지만해도 노무현의 지지율은 믿바닥을 맴돌면서
국민들로 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재신임 발표가 나오자마자 다시 노무현의 지지율이
급상승되면서 또한번 세상을 헤깔리게 하고있다
그야말로 아무 철학도 없는 맹목적의 동정론이 확산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친구따라 강남가는식의 일종의 덩달아
심리인 것이다 한국인들에게 특히 만연된 덩달아 심리는
지난월드컵때의 붉은악마라든지 반미시위때의 촛불집회
등에서 볼수가 있듯이 줏대없이 맹목적으로 따라가는식의
행동들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것이다
도대체 국민들의 마음을 알수가 없다
노무현이 럭비공이 아니라 국민들이야 말로 진정 어디로
튈지 모를 이상한 럭비공들이다
아무튼 좋다
지금 노무현에게 전폭적인 재신임지지를 보내주는것
다 좋다고 치자
그렇다면
과연 내년총선에도 노무현이 안정된 정치를 할수있게
노무현당의 국회의원을 많이 뽑아줄까
그것은 미안하지만 럭비공 같은 이상한 국민들에게는
천만의 말씀이다 평상시에는 대통령을 전혀 도와 주지도
않고 비판만을 일삼으면서 또한 노무현당의 국회의원을
많이 뽑아주지도 않으면서
왜 재신임은 또 그렇게들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가
도대체 이상한 국민들이다
도대체 헤깔리는 국민들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저 물렁물렁한 인정에
허약한 국민들의 결단성이 나라를 흔들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분명한 자기 주관을 표현하는
성숙한 국민들의 냉정한 결단만이 나라를 안정 시킬
것이다
내년총선
과연 노무현의 당이라는 통합신당에게 국민들은 과반수
안정 의석을 심어줄수가 있을까
과연 내년총선에도 지역감정을 떠나서 국민들은 옳바른
철학을 가지고 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 이다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영남은 영남대로 한나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할것이다
호남은 호남대로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할것이다
틀림없이 야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이상한 국민들은
거대 야당을 만들어 줄것이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또다시 발목이 잡히는 것이다
노무현의 발목을 정치인들이 잡는것이 아니고
이상한 국민들이 잡는것이다
국민들이 노무현의 발목을 잡고 국정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주범이란 것이다
지금현재 호남지역에서 노무현의 재신임 지지율이
70%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노무현이 좋아서가 아니고 한나라당에게
대통령을 뺐기는게 싫어서 반발심리로 배가 아파서
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들이 과연 내년총선에 노무현 당을 70%이상을
지지해 줄까 그들은 내년총선에는 민주당을 전폭
적으로 지지할것이다
호남인들의 노무현 재신임 70%지지와 내년총선
민주당 전폭 지지는 별개라는 것이다
정말 헤깔리고 혼동스런 모습이 아닐수 없는것이다
내년총선 이후부터는
정치인들 욕하지 말아라
노무현도 욕하지 말아라
노무현한테 강력한 리더쉽이 없다고 원망하지 말아라
부동산 값이 비싸면 비싼대로
사교육비가 비싸면 비싼대로
아무소리 하지말고 조용히 사는것이 차라리 세상을
흔들지 않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만든건 정치인도 아니요 노무현도 아니다
국민들이 선택한 길이니 불평들 말고 받아들여라
국민을 믿지말라
국민들은 어리석은 존재들이다
바로 이와같은 국민성 이기 때문에 박정희와 같은
독재정치가 강력한 독재의 리더쉽이 성공을 했던 것이고
합리화가 되고 있는것이다
박정희의 탄생이 없이 과거에도 이런식으로 우왕좌왕
갈팡질팡 했더라면 아마 한국은 지금쯤 필리핀 수준에
머물고 있을것이다
박정희가 세상을 떠난지 어영부영 수십년이 흘렀다
그동안 웃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박정희가 농사 지어
놓은것 다 파먹고 이제 곡간에 쌀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대로 조금만 더 파먹다 보면 거덜이 날 판이다
곡간에 다시 쌀을 채워줄 제2의 박정희가 나올때가
되었다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는
제2의 박정희가 나오냐 안나오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만일 수년안에 제2의 박정희가 탄생이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10년안에 한국사람들은 중국으로 노가다 뛰러
갈 준비를 톡톡히 해야 될것이다
그동안 한국의 노동현장에서 조선족들을 얼마나 멸시
하면서 두들겨 패 왔는가
10년안에 잘못하다가는 이제 반대로 한국사람들이
중국가서 조선족들한테 매맞을 날이 올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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