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 보다 과거 창사랑 웹마스터였던 넝객은
집에 가다말고 차돌리고 게시판 관리할 만큼 열심히
할일 다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한다.
공당의 대표가 조선,동아와 부적절한 카르텔을 맺고 있다는
것을 국내 개봉되어 화재를 일으켰던 영화 포스터에 페러디
한것은 그 부적절한 관계를 잘 묘사한 네티즌의 영화페러디에
불과하다. 넝객이 그영화가 3류 에로영화도 아닌데 포르노라고
전대미문의 사건? 이라고 하는 데서는 창사랑의 희망이라는 존재
의 사고수준을 가늠하게 한다.본좌도 넝객이 창사랑의 유일한 돌
파구라 생각했지만 넝객도 중년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괴로움 속
에서 헛소리 나온 것으로 이해한다.
그쟈...ㅎㅎㅎ
제 목 청와대 게시판의 포르노 게재사건...
작성자 nongek 작성일 2004/07/14 20:21:21 조회/추천/의견 18 / 3 / 0
정말 이건 전대미문의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것도 현직 여성 정치인을 대상으로 성적으로 폄하하는 영상물을 올렸다는 것은
그야 말로 우리나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반증입니다.
(그 문제의 사진이 어느 싸이트에서 활동하는 어떤 네티즌들이 제작한건지
심증은 갑니다..디모라고 있지요..)
또한 그것을 게시판 관리자가 한동안 지우지 않고 방치하고 더우기 이것을
메인에 버젓이 게재(편집기능에 의한 메인화면에 띄우기)했다는 것은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그들이 말로는 감성에 호소하고 여성을 위해 정책을 펴는 듯하지만
결국 '오양비디오'나 '백양비디오'에 친숙한 수준낮은 저질들이라는 말입니다
여성단체는 이럴 때 나서서 한목소리로 한심한 작태를 규탄해야합니다
참고로 2002년 ...창사랑 게시판에서 대선이 가까워졌을때...
제가 웹마스터로 근무하던 시절에 창게에도 한때 '포르노 소동'이 있었습니다.
노사모인지 아니면 정신나간 네티즌인지..
누가 창사랑 자유게시판에 포르노싸이트와 움직이는 동영상을 링크했습니다.
근무하고 퇴근하던중 당시 창사랑 회원중 한 분으로부터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차를 돌려서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바로 삭제하라고"
어찌보면 인터넷 게시판에 광고성 포르노물이 게재된 것이 사고일수도 있으나
이회창님의 이미지를 생각했을때.. 바로 지워져야하는 글이라고 판단하셨던 겁니다.
그리고 바로 차를 돌려 다시 사무실로 갔습니다.
그 한개의 포르노광고동영상때문에... 밤늦게 사무실로 다시들어가고
게재한 사람의 아이피와 그 아이피를 역으로 추적해 사무실 전화를 알아내어
신상정보까지 확인하고 회사에 경고메일까지 날리고나서야...
그 소동이 가라앉았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청와대 게시판 관리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다못해 대선 후보의 팬클럽에도 그렇게 엄격하게 포르노 게시물에 대해
차단을 했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의 공식적인 싸이트인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포르노성 그림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단지 그 대상이 정치적으로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는 당의 대표란 이유로
버젓이 초기화면에 방치한다는 사고 자체...(근무시간에 말이죠)
(어쩌면 히히덕 거리고 은근히 즐겼을지도모르죠. 변태??)
그 사고체계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자격없는 사람들입니다.
창게의 과거 일화와 비교하여 올려보았습니다.
-논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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