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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는 땅굴 터널만 어느 깊이로 조금 보였는데..
땅굴의 현장에 내려가서 실지를 조사해보니까
너무 방대한 규모를 보고서 정말 놀랐습니다.
규모는 한변이 30-50m라고 추정이 되는 광장이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절개한 면만 나타났으니 양쪽을 더 파봐야 알 것 같아요.
이곳은 상상을 초월 할 많은 인원이 기거할 넓은 공간 같아요.
또 옆에도 이처럼 규모가 큰 것이 많다하니 이곳은 땅굴의 거대한 전략 요충같아요.
좌우의 많은 흙과 돌을 금방 역대책을 한 것을 보니까 알겠더군요.
땅굴의 높이가 높은 것도 많은 인원이 있음을 증명합니다.
땅굴의 최고 높이를 얼마로 보는가(?)
땅굴의 높은 곳은 지표면에서 대략 5m 이하로 추정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지표의 흙만 남겨두고 암반은 다 제거된 상태였어요.
깊이는 깊은 곳의 바닥에도 역대책의 흔적이 나오니까
지금보다 더 깊을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큰 광장이 지표까지 올라온 이유는(?)
첫째가 많은 인원이 모이니 공기를 많이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둘째의 이유는 유사시에 암반을 뚫는 시간을 절약하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땅굴이 지표까지 올라 왔다는 근거는(?)
황토암(뻘암)층을 지나가면 가짜로 역대책한 옥색깔의 역대책의 높이를 보면 금방 압니다.
높은 곳까지 기계로 겹겹으로 잘 다졌으니까(땅을 파보면 가짜 역대책한 인공돌이니
겹겹이도 잘 떨어진다.)
또한 좌우를 역대책한 구리합금의 황금빛이 측벽에 보이니까
내가 일한 화강암 지대는 온통 통채로 화강암입니다.
그래서 구멍을 뚫어서 쐐기를 박아서 돌을 쪼개거나 대형 카타기로 자르기도 한다>
이곳처럼 밑 바닥이 검고 잘 다듬어 진 상태의 화강암이 자연 상태에서는 안 나타납니다.
또한 45도의 일정한 각도로 바닥이 검은 돌이 누어서 나오는 법은 절대로 없어요.
그리고 화강암의 부스러기가 여러 색깔별로 쓰레기처럼 나오는 법도 절대로 없어요.
그러니까 화강암으로 역대책한 돌이란 것이 증명이 되는 셈이다.
그래도 땅굴이 의심스러우면 현장으로 달려와서 확인을 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4/8일 날은 우리들 모두가 모여서 남침땅굴을 지킵시다!
땅굴을 메우려는 화성시와 죽음을 각오하고 극한 투쟁을 벌입시다!
그래야 언론을 타고 그곳이 남침땅굴이란 진상이 밝혀질테니까
이번에 화상땅굴이 영원히 묻히면 우리들은 희망이 없어요.
지하가 이미 적에게 점령이 되었는데...
그것을 못 밝히다니(?)
정말로 하늘이 통곡할 애통한 일입니다.
한분은 작년에 돌아가셨고 또한분은 위독하시니
정말로 걱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들을 가지셔야 그분들이 안전합니다.
젊으신 분들이 빨리 돌아가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굴사 여러분들은 목숨을 걸고서 나라에 애국을 하십니다.
제발 그분들을 믿으시고 많이들 도와주세요.
늑대가 온다고 하니까
모두가 거짓말이라 안 믿다가
결국에는 늑대가 나타났으나
방어를 안하고 방심을 했다가 크게 당했나요(?)
이라크가 해결되면 다음은 북한으로 공이 넘어가는 것은 아시지요(?)
지금의 우리의 주변상황은 너무나 안좋습니다.
제발 모두가 단결해서 나라를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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