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주시모 이기권대표 서산지법에서 재판받음
방금 의 30년지기 친구이자 주시모 대표인 이기권씨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지난대선과정에서 인터넷에 노무현 후보를 비방했다는 이유로 그동안 여러차례경찰서에서(남양주)조사를 받고 의정부지원에도 출두했고 급기야 서산검찰청에서 마지막 조사를 받은후 오늘 서산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고 하네요.
협의내용은 노무현후보의 자서전에 기술된 여성관등을 일반국민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일국의 대통령후보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워 인터넷에 계제한혐의라고합니다.
이기권대표의 말을 인용하면 이기권대표가 올린글이 이렇게 길고 힘들게 조사를받고 재판을 받아야 한다면 대선기간중에 이회창후보의 비방글을올린 노사모들의 대다수는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기가막힌것은 담당검사가 재판부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난대선기간동안 각종 포털싸이트에 상대방후보를 비방했던 네티즌들을 모두 처벌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어딘지 모르게 주시모 이기권대표가 표적이 되어 불합리한 판결로 지금 현재 진행중인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에 영향을 미칠려는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선고공판날짜가 공교롭게도 대통령 선거무효소송 2차 변론기일 하루전날인 4월24일 오후3시 30분이라고 하는데 냄새가 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담당재판부의 소신있는 판결을 우리는 예의주시해야됩니다.
모쪼록 이대표님 전화로 말씀하셨듯이 굴하지말고 꿋꿋히 이겨내십시요.
님의 힘든길에 도움이 되지못하는 한회원으로써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회원및 애국시민들이 대표님의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있다는것을 알아주시고 힘내십시요.
회원여러분들도 마음속으로나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는 이대표와 만나서 대포한잔 하겠습니다.
충남태안에서 주시모 회원이 올려드립니다.
590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