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훌륭한 우익 네티즌을 중상 모략질을 하는자들
그분으로하여금 현 시국의 비판의글을 쓸시간을
되지도 않은 중상모략의 글에 해명의 시간으로 뺏기게 되다니..
중상모략자들아..너희들은 빨이아니면
노사모 끄나풀이 틀림없다
어떻게하면 우익 네티즌의 힘을 뺄까 연구하는자들..
이들이 창게에 쥐세끼들 마냥 교묘히 스며들어
창사랑은 늘 힘겨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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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창사랑은 희망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IP:221.202.0.194]
작성자 솔방울 작성일 2004-08-04 10:14:41 조회/추천/의견 101 / 8 / 1
먼저 창사랑 대표와 윤리위원장에 취임하신 석가집안님과 법치 korea님께 축하와 함께 수고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긴 시간동안의 혼란 속에서 창사랑이 입은 상처는 실로 엄청난 분열
의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점에 있어 지금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와중에서
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또 다른 희망을 엿봅니다.
[솔방울 이새끼도 또라이네!]라는 글을 보며 그만 참지 못하고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답글로
게시판의 품위를 손상시킨 저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하였으며 결국은 그런 글에나마도
인내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었습니다. 아직도 수양이 덜된 자신의 모습이 많이 싫었습
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글들이 나를 힘들게 하여도 창사랑 회원으로서 품위와 위상을 지키며
의연한 대처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당시 본의 아니게 저와의 덧글로 언쟁을 하였던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넷에서 한 사람을 비방하고 음해하여 그 사람을 곤경에 처하게 만드는 일은 아주 쉽습니
다. 그러나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제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정확하지도 않고 사실무근이며
전혀 엉뚱한 추측으로 곤경에 처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비자에관한 글이 올라왔을 때도
이런 글에 일일이 해명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일도 역시 알고보면 무지의 소치
입니다. 바로 우물안 개구리의 처사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친구 비자와 자신의 아내의 비자와 비교해 보았을 때 제 비자가 가짜이므로 나
중에 법적인 구속을 당하지 말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이실직고 하라는 위협성의 글이었습니
다. 물론 제가 중국에 있건 한국에 있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단서와 함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일이 한국에서 발행한 비자와 중국에서 발행한 비자의 사진을 올리며 구체적인 설명
을 하므로써 1차적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은 비자에 적혀있는 본인의 여권 번호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번호는 아주 오
래전의 여권이고 요즘의 여권 번호는 xx 00000 이렇게 표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주장
도 알고보면 매우 무지한 사람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여권 번호 앞에 쓰인 영문
표시는 바로 여권 발급지의 지역을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권은 BS로 시작
합니다. 이것은 부산에서 발행한 여권이란 표시입니다. 즉 대전에서 여권을 발급 받으면 TJ로
시작합니다. 전문적이 지식도 없이 막연하게 먼저 음해부터 하고보는 사람들이 다름 아닌 우
리 주변의 사람들이란 것에 회의를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창사랑에 ip가 공개되자 또다시 저의 거처가 문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치 사이트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일부는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또한 설정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보기→인터넷옵션→연결→proxy서버 고
급을 설정하면서 자신이 사용할 ip주소를 입력하게 되면 게시판에는 입력된 ip 주소가 뜨게되
어 있습니다. 물론 방화벽으로써의 기능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기본적이고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신기한 일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이글의 ip는 프록시를 사용하지
않은 그대로의 중국 ip입니다.
프록시 서버를 설정하더라도 될 수 있으면 해킹목표물과 거리상 언어상으로 먼 곳을 선택하
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예, 아프리카 프록시 서
버 등..) 앞으로는 저에대한 여권과 비자 그리고 거처에 관한 어떠한 글도 무시해 버리고 오직
창님에 대한 존경과 현 정권과 시국에 대한 비판의 글을 쓰는데 전념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
이 창님의 정계복귀를 앞당기게하는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석가집안님과 법치 korea님의 건승과
창님의 조속한 정계 복귀와 함께 창사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2004.8.4.
북간도에서 솔방울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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