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바기가 서서히 살아나고있다.
청계천 복원이 성공하고 버스중앙 차로제의 성공으로 교통혁신이 이루어지고
그기에 자신감을 얻어 수도이전 반대의 총대를 메고 어정쩡한 한나라당을
깔아 뭉개며 박그네를 바짝 압박하고있다.
요즘 내리 꼴아박히고 있는 한국갱제가 맹박이의 위상을 추켜 세워 주고있다.
그기다가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국감에 맹바기를 불러내는 것은 맹바기를
언론의 중심에 세워 전국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자신을 내세우며
국민에게 차기를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정권의 옷로비 사건때 증인으로 불려나간 앙드레킴이 그 와중에서도
자신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것에 비하면 분명히 맹바기는
김 복남이 보다는 지신을 내세우는 기법이 분명히 한수위 일것이다.
명박이에게 서서히 서광이 비치고있다.
비록 군면제 문제와 부동산및 재산 과다보유 문제 그리고 다소 많은 나이등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확실하게 밝히고 바르게 처신한다면 박그네를 넘어
대권에 한발짝더 다가 설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현정권 들어 지리멸렬한 갱제가 맹바기를 계속 추켜세우며 대권의
중심으로 끌어내어 위상까지 높여주고 있는 형국이다.
이명박 서울시장, 열심히 한번 뛰어봐라.
대권을 얻을려면 모든것을 버려야한다. 좀더 솔직해야한다. 하늘을 우러러 양심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여기에 자신이 있다면 한번 뛰어봐라.
당신의 정치적 위상은 이 정권의 경제 실패로 계속 올라가고 있다.
당신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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