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몇일전 이 부총리가 5% 성장이라하고 돼지당 이해골이 4%성장이라 하더니

요 뻘건놈들이 개정일 닮았나 주댕이 놀리는 족족 사기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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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경제 내년 성숙기, 韓 3.7% 성장"
[머니투데이 황숙혜기자]내년 아시아 지역이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되지만 미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로 인해 이 지역의 성장률도 둔화되면서 성숙기에 접어들 것이라
는 전망이 제기됐다.
6일 다우존스뉴스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05년 아시아 전망을 통해 수출 둔화 등을
포함한 리스크 증가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경제 성장이 성숙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분석하고, 한
국이 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ADB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출 수요 둔화로 인해 인도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의 경제
성장이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DB는 내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6.3%로 올해 7.2%에서 줄어들 것으로 예
상했다.

ADB는 2004년이 아시아 경제 성장의 정점이며, 앞으로 성장 속도가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특히 한국이 내년 고전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ADB는 "한국이 내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
"이라며 "하지만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국내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2004년에도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카드 부실로 인한 민간 소비 둔화 등으로 난관에
부딪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건설 경기의 둔화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성장 약화, 아시아 지역의 IT 경기 침체
등 악조건이 한국을 압박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다.

한국은 올해 4.4%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3.7%로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다.

중국의 경우 내년 경제 성장률이 8.3%로 둔화될 것이라고 ADB는 전망했다. 중국은 지난 10월 기
준금리를 상향 조정한데 이어 경기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또 중국 정부의 위안화 평가절상 여부도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다.

일본은 올해 3.5%의 성장에 이어 내년 2.0%로 성장률이 감소할 것이라고 ADB는 내다봤다.

하지만 일본은 내년 상반기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ADB는 전했다.

황숙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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