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oklove1013 수정시간: 2004-12-13 13:43:43 조회: 5
양홍근이 이놈은 지금 이철우를 변명해준다고 하면서 민해전은 간첩조직이라고 시인을 하는 지눈을 지가 찌르는식의 변명을 하고 있다.
간첩조직은 철저한 점조직으로 이루어진다.
바로 자기 윗선과 바로 아랫선이 1대1 관계를 유지한다.
만약 조직원 중 1명이 체포되었을 때 조직을 보호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그래서 이철우는 당연히 양홍근이 한사람밖에 모른다.
만약 이조직이 정상적인 민주화운동을 하려던 조직이라면 이렇게 철저하게 조직원간에 격리되는 조직체제를 유지하겠나....
반국가단체인 한총련도 누가 위원장이며 누가 지역대표인가를 전조직원이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민해전의 조직원인 이철우는 자기윗선인 양홍근외에는 다른조직원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런 행태를 보인다.
이게 정상적인 민주화운동을 이한 조직이냐?
이철우의 바로 윗선인 양홍근도 황인호가 그 조직의 총책인지를 체포된 후에야 알았다고 한다.
이게 무얼 의미하는가?
조직폭력배도 그 조직의 오야봉이 누구인지 다안다.
아직도 이조직이 무슨 조직인가 모르겠나....
조직원간에도 철저하게 바로윗선과 아랫선간에 1대1의 관계를 유지하고,
같은조직원간에도 같은조직원인지도 모르게 조직을 유지하면서 무슨 민주화운동을 한단 말이냐...
이런 조직으로 할게 뭐있나... 간첩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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