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노무현타도연합 창립총회를 처음 개최할 적에 영등포 모임 장소에서 처음 만난 분이 최윤식씨와 나재주씨입니다. 이들은 본인의 이름을 확인하며 맨 처음엔 경계의 눈으로 우리 모임을 지켜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회원들은 맨 처음에는 이들이 노무현 뿌락지 정도로만 생각해서 김대중 과 노무현이 대한민국을 침몰하는데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는 현실을 개탄하며 우리들 노타연 만이라도 나서자며 분위기는 한층 격앙되어 갔습니다.
김대중의 반역적 6.15선언과 노무현의 끝없는 반미 반일 선전선동 정치와 일련의 국가해체작업(5대악법)에 대한 성토로 우리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이때 각자 발언 기회를 주는 자리에서 최윤식씨가 두툼한 서류뭉치를 제시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얘기를 들어본 즉 최윤식씨는 2년여의 기간 각고의 노력끝에 '무한동력'을 개발했고 이를 한양대 모교수가 인정도 했는데 , 국제특허를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자신의 발명품이 노무현에게 갈취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회원들은 처음에는 긴가 민가 했는데 최윤식이 비록 지난 2년 동안 노무현에게 당한 것때문에 감정에 복받쳐 말은 격해도 전혀 정신병자라고는 볼 수 없었고, 같이 온 나재주 씨는 장장 15년 간을 무한동력에 대해서 연구했는데 최윤식씨보다 보름가량 늦게 그것을 발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경악할 사실은 최윤식씨가 지난 2년간을 각종 불법 도청 감청 불법 위치추적과 납치위협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이다. 최윤식씨는 자신의 핸드폰이 없이 나재주씨 핸드폰으로만 연락이 가능했으며 자신의 집도 매번 도둑이 들어 자신이 늘 서류봉투를 상위 안주머니에 감싸안고 다녔다는 거다
우리 회원들은 그때 노무현의 악랄한 인권유린에 분개했었고 최윤식씨를 보호하자는게 중론이었다.
최윤식씨 주장대로라면 국내에서 개판경제 개판민생인 대통령이 몇달 전 해외에서는 '세계 위인전'에 오를 인물로 평가받는것에 강한 의구심을 비췄다. 그의 말인 즉슨 노무현이 해외 순방 중에 노르웨이에 가서 최윤식의 발명품 무한동력을 자랑하며 자신의 노벨물리학상을 타진했다는 거였다. 기가찼다.
김대중이 노벨평화상에 눈이 멀어 대한민국에 반역적인 6.15를 하고 김정일에게 5억달러 를 준 전력을 따라 김대중의 수양자 노무현도 노벨상이 눈이 멀어 가난한 발명가를 매장하고 국민을 기만하였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었다.
최윤식씨 보도는 이미 코리아헤럴드지에 '대통령을 고소한 택시기사'와 네이버 검색창에서 '무한동력'을 치면 남아있는 자료를 볼 수 있다. 이것은 극히 일부이다. 본인이 이미 임광규변호사에게 국가인권위원회에 본인 이름으로 최윤식의 인권유린를 보호하란 내용의 서류를 제출했는데 아직 임변호사에게 소식을 못받았다.
물론 최윤식씨가 노무현대통령을 고소한 것은 지나친 면도 있을 것이고 헌법상 대통령은 내란 외환의 죄가 아니면 형사소추가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최윤식은 노대통령을 고소했다.
최윤식이 고소한 것은 대부분이 기각되었다. 그 이유는 형사상으론 노대통령이 국민의 권리보호를 안한 권리남용이고 국민재산을 갈취한 것으로 어찌보면 사소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나 많은 공직자들이 최윤식씨를 방관하거나 무시하고 있다. 한 국민의 재산박탈과 인권유린이라고 무시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야당이고 시민의식이다. 미국의 닉슨은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이 하는 얘기를 도청했다는 도덕적 비난과 야유로 하야했다. 그런데도 야당은 관심이 없다. 늘 관심이 엉뚱한 곳에 있다. 국민의 표만 보고 국민의 돈만을 보고 있다. 국민 개개인의 인권과 재산보호도 못하면서 금뺏지달고 대접받길 원한다
그러나 국민이 당하고 나면 당신들 차례란 걸 아는지 묻고 싶다
*** 노무현 부정선거 및 경제파탄 규탄대회***
4월23일(토) 오후2시 부산역에 있을 예정입니다.
노무현타도연합 ( www.freechal.com/nog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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