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우리에겐 좌우이념논쟁도 종지부를 찍고
북이 힘이 없어 전쟁할 능력도 상실한 이 마당에
괜히 우리가 국가예산을 낭비하며 군비에 써야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예비병력을 늘리는 대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현역의 수를 줄여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징집병을 줄이고 지원병으로 대체하는 시대가 왔다고 본다
그렇게 군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억지로 잡아다 나라를 지키라고 하니
사고가 빈번해 질 수밖에 도리가 없을 것이다
병력에 수가 많으면 많은 만큼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은 뻔한 일이고
생산력을 감소시켜 국가발전에 저해된다는 것은 누구도 알수 있는 일이 아니던가!
병력을 줄이는 대신 첨단무기로 무장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이젠 우리에겐 전쟁은 잘사는냐 못사느냐 와의 전쟁일 뿐이다
공산주의가 무너’고 독재한 나라 다 무너’다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가 무었인지 분명히 판명되였다
이런 상황에서 괜히 필요없는 곳에 국력을 낭비하는 것은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더디게 할 뿐이다
우리나 북한이나 서로를 적대시하며 국력을 낭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닌 것이다
이번 장관급회담에서 긍정적인 많은 합의사항을 이끌어 냈다
내친김에 이번에 남북군사회담을 개최하여 군비를 감축하는 방안을
논의하여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17438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