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북한에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렇다면, 이 재정적 지원이 얼마만큼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계산을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남한 국민이 북한에 지원한 만큼
북한 인민의 생활개선, 김정일 핵포기라는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 검토를 해야만 합니다.
5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세상인데,
북한이 얼마만큼 변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우 실망스런 결과를 광주 6.15행사에서
보았습니다.
일개 서기국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안경호라는 북한 공무원이
남한 국민들을 긴장시키는 전쟁과 관련된 용어를 쓰면서
호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북한에 퍼줬는데도 말입니다.
북한에 경제적 지원을 해준 만큼 북한의 공무원은 남한에 대하여
친절하게 대해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예의입니다.
그런데, 저 안경호라는 서기국장 공무원은 안하무인격,
적반하장격으로 전쟁이야기를 하면서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남한 국민을 협박을 했습니다.
지금도 남한 국민들 중에는 실업자들이 늘어가고, 자살자도 늘어감에도 불구하고 과연 안경호라는 북한의 일개 공무원의 발언을 보고서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일까하고 고민되는 대목입니다.
거기다가 지금 월드컵 축제기간 중에 있고, 또한 광주에서 6.15라는 축전이 있은 후에는 김정일이는 아직도 군사무기로 놀음을 계속하면서 한반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김정일은 상종 못할 위인임에 틀림없습니다.
즉, 대화가 안통하는 위인이라는 뜻입니다.
지원해주면 줄수록 앙갚음하는 듯한 저 행동은
인간 말종들이나 할 행위입니다.
이때까지 북한에 지원해준 것이 아깝다는 이야기입니다.
북한에 지원해준 만큼 탈출하는 인민이 줄어야하고,
김정일이는 무기놀이를 하지 말아야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배를 곯아가면서까지, 가정파탄을 겪어가면서까지 북한을 지원하는 데 방해하질 않았습니다.
그만큼 북한 정권이 성의를, 예의를 보여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우리국민들의 선한 행위를 악한 행위로
갚고 있습니다.
김정일이 오늘도 탄도미사일 놀음으로 우리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돈 안 내놓으면 탄도 미사일 발사한다!'
김정일이라는 위인이 정말 인간인지 의심해보기까지 합니다.
선한 이는 악을 선으로 갚지만,
악한 이는 선을 자꾸 악으로만 갚는군요.
오늘도 평택 반대 시위가 강성화할려는 노력이 감지됩니다.
그와 더불어 김정일이의 탄도미사일 무력시위도 곁들여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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