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호남사람 인심은 우리당에서 떠났습니다. 민주당을 배신하고 떠났듯이 이제는 호남민심이 우리당을 떠났습니다. 앞으로 호남민심은 우리당으로 다시 오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20대청년이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본 결과 우리당에 대한 적잖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이라고 편애하지 않겠다" 이 발언..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말던지요. 지금 이곳 어떤지 아십니까? 그나마 서울에서는 일자리 구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지만 호남은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래서 다들 공무원준비를 하고 있고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까지 그야말로 청년실업자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아무튼 호남의 민심은 민주당으로 이미갔습니다. 호남에서 몰표안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지금까지 봐왔지 않습니까? 우리당은 한마디로 "ŠC‰榮?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하는데 서울사람들 당연히 민주당 지지하겠지요. 우리당에서 김대중선생님 만한 인물 영입못하면 재기하기 힘들것 같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하지만 선생님만한분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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