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본선에 오르면 어찌될까?

요즘 경제대통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50%를 넘는 지지율로 욱일승천한다는 이명박에게 , 미소만 짓고 있던 박근혜의원측이 검증하겠다는 발표에, 화들짝 놀라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니, 

정당한 검증에, 흑색선전, “의인 김대업”이 등장하니 알 수가 없고, 더구나 국회의원, 서울시장 때 이미 검증, 국민여론지지율로 이미 검증 받았다고 강변까지 하며, 한사코 피하려만하니, 이명박 무엇이 두려워서 검증에 “검”자 한마디에, 기세당당하던 그대가 호랑이 앞에 족제비 모양 꼬랑지 감추고 내뺄 궁리만 하는가,

검증은 피하려 한다고 해도 피할 수도 없는 일임을 뻔히 알면서,

박근혜의원이 흑색선전이나 할 인물로 보여서 그러나, 필자가 “광박빠”로서 단언하고 말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임을, 설령흑색선전을 한다고 해도 또한 무엇이 두려운가, 지금 전 언론이 그대를 비호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고,

이미 우익네티즌을 고발, 고소해 저력을 발휘한 막강한 변호인단, 좌청룡 우백호라고 일당백의 전사 이재오, 정두언에, 당대표 강재섭도 눈치를 보는 윤리위원장이란 감투를 쓰고 있는 인명진, 외곽에 김진홍이 버티고 있는데, 흑색 선전하는 순간 어찌 되겠는가.박근혜의원은 그럴 인물도 아니지만, 했을 때 어찌될지도 모를 만큼 어리석지 않다네,

필자가 보기에 이명박은 정정당당한 검증을 견딜 수 없는 수많은 약점이 있기에, 어떻게든지 피하려는 약골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될 뿐,

아니라면 당당히 나서라, 무엇이 두려운가? 구차한 구실을 대려 하지 말고, 자신 없으면 차라리 포기하라!!! 그것이 사나이 아닌가,

반면에 박근혜의원은 얼마나 당당하고 넉넉한가, 전 언론의 견제와 폄하, 이명박의 지지율이 고공 상승해, 대세론 이라고 해도 미동도 하지 않고 미소만 지으며, 손학규 씨가 이재오 의원이 줄 세우기 한다고 일갈을 해도 내색하지 않고 자기 갈길 만을 가지 않던가,

당 사정을 몰라서, 입이 없어서, 혹은 그대들이 무서워 말을 못했다 생각하는가, 참으로 무서운 내공 아닌가, 어찌 연약한 여자라 생각할 수 있는가, 그런 그녀가 정정당당하게 야당후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검증을 받자고 하는데,

흑색선전, 김대업을 들먹이며 회피하고자 하는 그대 참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더 이상 남자 망신시키지 말고, 그따위 행동을 하려면 거시기 띄고 하라!!!!!

그런 그대가 설령 야당안의 예선전에 이겨서, 본선에 올라간다면 어찌 될 가를 생각해보았는가? 막강한 언론과 변호인단의 호위 속에서도, 자당안의 정정당당한 검증조차 자신이 없어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떠는 약골인 그대가,

빨갱이의 막강한 공중파 앞에서 조선, 동아 언론이 언제까지 그대를 비호할 수 있다 생각하는가, 그대가 갖춘 대규모 변호인단이 그들 앞에서 통하리라 생각하는가, 없는 것도 창조해낼 수 있는 그들이, 사실에 입각한 검증조차 못할 것 같은가,

그대는 김대업 조차도 필요 없이 사실에 입각한 점증만으로도 빨갱이에게 무너진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 스스로 자복하고 있지 않은가?

2007년 대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린 일임을 , 빨갱이 정권의 연장을 애국세력은 결코 용납할 수없는 일이니, 그대 당당히 나서서 검증에 임하던지, 아니면 포기하라, 애국세력도 언제까지 그대들의 어릿광대를 용납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니,

“명빠”(언론, 의원, 네티즌)들도 부디 정신 차리라, 예선전은 싸움의 시작일 뿐이고, 본선에 나가면, 정당한 게임이 아니라 이전투구 게임임을 , 그런데 자당의 공정한 검증조차 두려워하는 이명박이 본선에 나간다면, 빨갱이들의 먹이가 될 뿐임을, 잊지 마라,

그대들이 진정우익이라면, 그대들이 나라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어찌해야 되는지, 생각하고, 생각해보라!!!! 우리의 후손에게 “인민의 낙원”을 물려줄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