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웅이 ♪ 잡소리/그러니까 말이여~~

 




그러니까 말이여~~
벌~얼써 새해 하구두 3일째인디
前엔 작심3일이 되더라도 거창하게 시작 했었는디이~~~
요즈음은 하두 세상이 밤새 안녕~~이어서
뭔가 겁 나드라구요.....

어쨌거나 위에 고상한 커피잔이 보이니
웬~낭만적 개그 허실지 모르지만
솔직히 쓰고자 하는 잡소리는 욕~~이구먼유우~~~




ㅎㅎㅎ 2일 저녁에 신촌 먹자골목가서 쭈꾸미에
막걸리 한잔하구~~누룽지밥 만드거유^-^
어쨌거나 뭔 잡소리를 허던 온라인글은 만인이 읽으실 수 있으니
매사 조심해야 한다면서두 ~~
애공~~목사님께 들키던 말던
며느리나 막내 아들이 읽던 말던
까 놓고 살자는게 웅이 ♪ 앙탈인디~~ㅎㅎ




긍정적 사고로 그냥~~눈감고 참아 줄 일도 많치만
여야 정치인들의 말장난은 유치한걸 떠나 공해입니다요~~
호박씨 까는거 눈에 훤히 보이고
여야 싸잡아 인간이 몇 안보이던군 그랴~~~
말이야 바른말로 지들 홈페지가서 그만큼 응원 해줬으면
년말연시에 문자 메시지 하나래도 보내야 하는건디
이 양반들은 서민을 팔며 잡것 취급하는건지
아님 악수만 하면 다 지 꼬봉인줄 아는지~~
정말 아니 꼽구먼~~~~~~`!!




밥한끼 사준다고 뿅~~갈 서민들 없구
국회의원이나 높은분 찾아가서 낙하산식 민원 청탁 할
어리석은 국민이 없다는걸 알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것이 정치인이고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어야 하는데
조폭같은 패거리와 길거리 데모만 구태의연하니 짜증 나는겨~~~~~~!



이글 써내려가는데 뉴스에서 어떤 시민이 천정배의원을 내란죄로
고발했다는군^-^ ㅎㅎㅎㅎㅎ법무장관까지 하신분이
법도 잘모르는 서민이 내란 소요죄라는 죄목을 꺼낼줄은 모르셨겠지요
서민/서민...데리고 놀지말란 경고 같네요^-^



우쨌거나~~미 본토에선 한화1500원 한다는 
이커피를 3800원씩 두잔 얻어먹으면서(반잔도 못먹음)
세상은 요지경이고~~~
그렇구 그렇다~이거여~~~흐흐흐~~~
나머진 아래 노래루 말 허겠어유우^-^





야간열차 / 박진도

짠 짜짜짜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두줄기 철길위로
짠 짜짜짜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야망 싣고 새벽을 넘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짠짜짜짜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넘어 
지난 날들이 아스라이 그려지면
내 슬픈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