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를 몇개 세우고 제조업에 몰입시켜야...
한국에 경영을 의뢰하면 어느정도는 질서가 잡힐 것이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푸에르토리코 중고생 28% 총갖고 등교"
[연합] 입력 2011.02.05 06:12
  프린트 메일로보내기 내블로그에 저장푸에르토리코 중고교생의 28%가 작년에 최소 한번은 권총이나 소총 등 총기류를 갖고 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조사됐다.

푸에르토리코의 조셉슨 윤리연구소는 3일 수도 산 후안에서 열린 사회변화연합(AST) 회의에 낸 정부용역 연구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4일 EFE통신이 전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나라 고교생 4명 중 1명은 안전을 우려해 최소 한번은 학교에 가지 않았으며, 고교생의 52%, 중학생의 절반이 모욕을 받았을 때 최소 한번은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고교생의 34%, 중학생의 28%는 교사가 자신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 폭력과 관련, 10대 여성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는 남자가 여자친구나 배우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회변화연합은 푸에르토리코 내 폭력척결을 위한 정부 협력단체로 지역사회ㆍ종교지도자들로 구성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