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케어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

  청소년 중 "노부모를 가족이 돌봐야한다."는  질문에 35%만이 '그렇다'라고 답 하였고,

55%로는 '부모님은 가족과 정부와 사회가 같이 돌 보아야 한다'  11%는 '노인 스스로가 해결해야한다.'라고 답하였다.  이런 통계를 볼때 노인들은 정부나 사회가 돌 보라고하며 자녀들은 노후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하긴 요즘 젊은이들은 핵가족시대에 부부가 같이 맞벌이 해서 살아가는 가정에서는 그나마 자기집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셋방살이한다면 자녀교육에다 노부모까지 돌 본다는 것은 큰 짐이되고 부담이 될수 있다고 본다. 이런 것을 볼때 정부와 사회와 자녀들과 노인들이 공동으로 부모님의 노년을 책임지고 여생을 잘 보살피며 살다가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겠다고 생각되어 노노케어를 작성 해 보았습니다.

 경로당, 복지관, 가정 그리고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있는  많은 노인들이 찾아 왔어 취미에 딸아 공부도하고 각종 노리를 하며 놀다가 가정이나 양로원으로 돌아가서 잠자곤 한다.  또한 농어촌 노인들은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며 가정을 돕고 살아간다고 보이기에 걱정 할일이 아니며.  도시에서 할 일 없어 배회하며 놀고만 있는 노인들은 그래도 걱정이 안 된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나 또는 중병과 병마에 시달리는 노인들과 아주 타인의 손에 의해서 살아가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노노케어가 필요하다. 그래서 젊고 건강한 노인들은 병마에 있는 노인들과 남의 손에 의해서 살아가는 노인을 돌보며 살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이런 제안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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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경로당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많다. 이런 노인들 중에는 젊어서 각종 직장과 개인 사업에서 좋은 기술과 지식으로 성공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 이들이 65세 이상 노인들이 100세 까지 살아가려면 젊은 노인일 때는 괜찮지만 언젠가는 그들도 병고에 시달이고 남의 손에 의해서 살아 갈 때가 있으며 그렇게 살아가다가 돌아 갈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노인들에게 제의 해 본다. 젊고 기술과 지식이 있는 사람은  기술과 지식으로 병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들과 양로원에 돌아다니며, 노인들을 몸으로 돌보고, 재력이 있고 의사나 신앙에 종사하던 분들은 물질과 신앙으로 노인들을 돌보며, 살아갈때 나중에 자신도 거동이 불편하고 남의 손에 의지하며 살아 갈 때 서로가 돕고 교환하며, 살아갈 수 있는 노인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젊고 건강한 노인들을 시켜서 일하데 지금의 노인 일 자리와 같은 형태로 노임을 주면서, 당번제로 의무적으로 돌아가며 병고와 독거노인들을 돌보게 하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우선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전문기술을 갖춘 어르신 전문가를 강사로 선정해서    젊어서 직장에서 전문직에나 전문지식인들을 강사로 선정해서  영어나 한문이나 인터넷 활용법과 땐스,  고전무용, 각종 악기 다루는 것 등 노인들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지도하는 강사들은 대게 전문 직종에서 종사하던 70여 명의 강사들이며 이분들이 노인이 노인들을 가르치고  배우며 살아간다. 그중에는  인터넸강사나 노래교실강사는 젊은 층도 더러 있으나 대게 노인들이 노인들을 지도하는 노인강사들이 많다. 이런 것을 두고 '노노케어'라고 보며 동대문노인복지관은 노노케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겠다.

 이렇게 노인들이 노인들을 지도하며, 병약하고 독거 노인들과 양로원에 가서 노인들이 노인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것이 노인들의 인생살이이며, 인생을 마무리를 짓고 살아가는  이런 것이 노노케어라고 보겠습니다. 

          2013. 8. 7. 자유토론 원고 작성자 박성용  E-mail[email protected]

                                아름다운산골 여름피서지로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