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일본은 없었고, 잠시 있다 없어질 것이다.
2005.2.24(목)
정광수 칼럼
필자, 군인신분으로 일본자위대 지휘관참모학교를 졸업했으며, 이는 親日하고자 함이 아니라 知日을 통한 克日의 길을 얻고자 했음을 밝혀둔다. 제대 후 큰나라연대를 발기한 동기도 克中/克日의 길을 걷고자 함이다.
일본의 경험을 통하여 일본이 애초로워 보였으며, 가소로움에 결국 일본은 없었고 잠시 있더라도 없어질 것이란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우리민족이 본연의 위치를 찾고 옳바른 克日의 길을 걸어갈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제, 몫은 우리에게 있다.
歷史는 속일 수 없는 것임을 일본 스스로가 수없이 증명해왔다. 구석기 역사를 조작하다가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으며 일제 강점기의 우리역사 조작은 일본의 역사가 우리에게 귀속되었음을 스스로 인정했음을 의미한다.
양심적인 역사학자에 의해서 일본왕의 뿌리가 백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지금도 국가전략에 의해 조작된 역사를 주장하지 않고 양심적인 역사를 주장하던 역사학자가 불의의 사고로 생명까지 위협받는 일본의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태어나면서 부터 조작된 역사를 배우는 일본인들이 독도를 다께시마(竹島)라고 주장하면서 일본땅이라고 발언하는 진실의 속은 일본은 애초에 없었다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임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잠시 경제적 부흥으로 세상에 존재를 알린 일본, 그들은 그들땅이 언젠가는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끊임없이 대륙에 대한 욕망을 표출해왔다. 그러한 욕망은 일본이라는 존재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존재욕구라 크게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제 몫은 우리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본연의 위치(민족화합에 의한 자주평화통일)를 회복하고 철저한 실용주의 및 창의적 민족성을 활용한 경제성장을 유지한다면 우리가 일본을 정신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克日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일본에 가서 거리를 걸어보라. 그리고 일본인의 눈을 보라.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일 문화개방을 앞두고 우리가 일본문화에 지배받을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문화가 일본의 女心을 지배하고 있음은 우리가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증거다.
필자 강력히 주장한다. 일본은 없던 나라였으며 앞으로 없어질 것이다. 단지 우리가 포용해야 할 나라다. (끝)
@ 2050 큰나라연대에서 국가청사진을 설계합시다. 초대합니다.
14835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