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도 안 차는군...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면..
이모든 행위가 너로 하여 비롯된것인지는 왜 모르는가....
누구를 훈계하기전에 너부터 돌아보아라...
그리고 니가 그렇게 믿고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지경까지 만들었는냐.
이렇게까지 하는 행동도 다 너가좋아하는 하나님의뜻 이니라...
뭔지 좀 알구 덤벼라...
물인지 불인지 모른면서 날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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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번호:3241 글쓴이: 진리수호
조회:33 날짜:2003/09/18 23:20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지금 우리는 신중하고 신중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지금같은 어려운 시점에서 해야 될 일은 자신을 살피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매를 맞으려고 저토록 악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련을 당하면 당할수록에 겸손하고 낮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고통을 당하면 왜 고통을 당하는가를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백성은 나라의 위기, 사회의 위기, 가정의 위기, 개인의 위기를 경험하면서도 악을 버리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어찌하려고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얼마만큼 하나님께 맞아야 정신을 차릴 것입니까? 노무현 정권의 실정으로 인한 배고픔과 매미와 같은 천재지변으로 인한 파산으로도 부족하여 악을 회개치 않고 날뛰고 있습니까?
오늘 부추연사이트에 들어가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익을 자처하면서 아이디를 도용해 가며 진짜행세를 하는 가짜들의 악한 행위를 보았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악을 쌓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몇년전 일이 생각납니다. 어느날 제가 하나님께 기도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런 응답을 제게 주셨습니다. "세상은 나를 버렸느니라"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 말씀은 바로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우습게 알며 악을 일삼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들이 언제까지 악한 짓을 하게끔 내버려두지 않이 하실 것입니다. 그 악한 짓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은 지금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가 당하는 일들이 우연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진짜와 가짜를 가리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고 계시다고 느낍니다. 많은 사람이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좋아들 할때에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말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는 망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회창씨가 대통령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 당시에 많은 사람이 제 글을 읽고 사이비로 몰고 미친자취급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저를 사이비로 계속 몰면서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래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고 악한 짓을 일삼을 것입니까? 계속해서 하나님을 조롱하고 거역할 것입니까? 그렇게도 그 짓이 소원이면 멈추지 말고 계속해 보십시오. 언제인가는 악한 짓을 하던 그 행동에 대해서 후회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심는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콩심은대는 콩이 나게 마련이고 팥 심은대는 팥이 나게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악을 심으면 악의 댓가를 거두고 선을 심으면 선의 댓가를 거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실태를 보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재앙을 만났습니다. 좌파가 재앙을 몰고 온 것입니다. 부정한 정치인들이 재앙을 몰고 온 것입니다. 또한 어리석고 악한 국민들이 재앙을 몰고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백성들이 회개하라고 징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부모가 징계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이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돌아오라고...악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오라고 말입니다.
온 국민이 발버둥쳤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도 난국을 헤치고 나가려고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에 정치도 경제도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런가하면, 농부들이 열심히 농사를 짓고 수고를 아끼지 않았는데도 하늘에서 비가 많이 와서 벼이삭이 익지 않아 벼농사를 망쳤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태풍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을 완전히 페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태풍의 위력은 모든 것을 산산히 파괴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태풍이 한반도를 경유할지 아니면 비켜나갈지 아직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님이 하시게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로 지나게 하시면 올 것이고 비켜가게 하시면 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잠잠케 하기도 하시며 바다를 성나게 하기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고집을 꺾어야 합니다.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온갖 죄악을 떠나서 마음을 겸손히 갖고 마음을 찢어야 합니다. 내가 잘못하였습니다. 내가 범죄하였습니다. 이렇게 외치는 길만이 자신이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회개하십시오. 무릎을 꿇으십시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십시오. 이것이 이 나라가 살고, 여러분이 사는 길임을 분명히 아십시오.
2003년 9월18일 진리수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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