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에 휘둘리는 학생, 학부모께!
두 아이의 부형입니다.
지금 방콕의 영국계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각국의 아이들이 있지만 대체로 한국 아이들은
우수 하다고 선생님들은 말 합니다.
얼마 전에도 한 한국 학생이 영국의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아 학교 뿐 아니라 현지의 메스콤에서도 다룰 만큼
사건 이었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옥스포드의
명성을 알기 때문 이겠지요. 그런데, 그 학생은
서울대로 진학 하였습니다. 글쎄, 서울대와 옥스포드.
어느쪽이 현명한 선택일지.
지금 국내에서는 전교조니 입시제도 등으로 말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 학부형의 걱정도 많고.
정말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동감입니다.
그러나, 지금 국내의 정황을 보면 좋은 쪽으로 개선 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면 해결책은?
수능, 내신, 서울대, 연,고대를 버리는 것 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우수하다는 말은 자주 들었을 것 입니다.
지금의 입시 만큼 열심히 한다면 국내의 정책에 휘둘림 없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외국의 대학에 직접
진학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하바드, 예일, 스텐포드, …..
영국의 캠브리지, 옥스포드, 일본의 명문 대.
찾으면 길은 있습니다.
조기유학을 않더라도 국내의 고교에서 외국의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길은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그 길은 서울 대, 연,고대의 길 보다 더 넓을 수도 있습니다.
특목고, 외고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그에 상응하는
진로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
한 명의 엘리트가 천, 만명의 우중을 살린다.
전, 그 말을 믿습니다.
13756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