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과 탄도탄 실험에 대한 유엔의 초강도 제재 결의안이 초 읽기에 들어 갔다.

아마도 이번에야 말로 제재다운 제재가 이루어 질듯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유엔얼라들의 생각일뿐이다.

한반도 북쪽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유엔제재는  아무런 약발을 미치지 못할것이다.

어차피 똥구멍 찢어질 정도로 가난하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어차피 갈데 까지 가본 사람들이 더이상 갈데가 없으며 이미 낭떨어지 제일 밑바닥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유엔얼라들은 남쪽의  사우스 코리안들은 2016년의 봄을 만끽하며 풍요와 자유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북쪽의 노스 코리안들은 195 ~ 60년 대를 동토의 왕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데에 문제가 있다.

남쪽의 사우스 코리안들보다 무려 50년 이상  피폐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제재를

해보아야 초근목피를 먹기는 마찬가지란 사실이다.

아무리 유엔 얼라들이 제재의 할아버지를 하드라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다.

왜?

자고로 공산주 역사상, 자국민이 수백만 굶어 죽었드라도  눈하나 깜짝했던 공산주의 수괴는

없었다는 얘기이다.

스탈린이 그랬고, 모택동, 김일성, 김정일이 그랬고 남미의 카스트로도 역시 그랬다.

공산주의가 휩쓸고 지나간 지난 세월에, 1 억명이 넘는 인간들이 기아와 굶주림 죽었고  압제와

폭력으로 희생 되었다.

이미 북한에서는 소위 고난의 행군시기에 2백만이 넘는 주민들이 굶어 죽었다.

북한주민들이나, 김정은 괴수 집단은 주민들이 다시 굶어 죽드라도 별로 놀랄일이 아니다.

결국 유엔 얼라들의 경제 제재는 북한이 핵을 완성하는 시간을 벌어주는 일이며,  앞으로 길어도

5년 안에는 북한은 세게에서 9번 째로 핵무기를 소유한, 핵 강대국이 될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아마도 이렇게 되면 가장 큰 피해자가 사우스 코리안들 일것이며 그다음 미국이 될것이며 세번째가

일본이 될 것이다.

핵버튼을 손에 쥔 북한은  한편으로는 남조선, 아랫동네 동무들 보고 나와바리 ( 남한영토 ) 사용료,

임대료를 내라고 엄포를 놓을것이며, 또 한편으로는 미국은 당장 한반도에서 철수를 하라고 핵공갈을

칠것은 너무나도 뻔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미국은 지난 68년동안 사우스 코리아에 수십억달라의 원조를 퍼붓고, 지정학적으로 대륙세력의

남하를 저지하는 요충지, 태평양 세력이 대륙으로 진출하는 통로를 눈물을 머금고 떠나야 할것이다.

미국이 북한과 핵전쟁을 해서 설혹 이기드라도 결국 누가 손해가 더 클까?

떠나는게 상책 일것이다.

사우스 코리아 얼라들은 미국은 이런 상황이 도래하기 전에 북한을 초토화 시킬것이라고

지 마음대로 떠들고 있다.

나 역시 그렇게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참, 꿈도 야무지시지.........

왜,우리는 오늘 이지경까지 와 있는 것일까?

이는 전적으로 분단국가 코리아의 통일정책 부재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의 영토 조항에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 전체와 그 부속도서를 말하고 있으며

이 땅에서 살고 있는 모든 한국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명시 되어 있다.

그러니까 북한땅도 대한민국 영토요, 북한주민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얘기이다.

북한지역은 미수복지구이며,  북한정권자들은 이 미수복 지역을 강점하고 있는 괴뢰도당이며,

이지역에서 탈주하여 남한으로 넘어오는 북한 주민들을 그래서 대한민국 정부는 일정 수준의

대우를 해주는것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다 좋은데 대한민국 정부가 한가지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것이 있다.

그것은 대한민국 정부에는  통일부가 존재하며 장관이하 많은 공무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일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아침에 출근하여 누가 자기 책상 훔쳐 갈까바 책상지키는게 통일업무를 하고 있는 것인가?

이나라에는 통일부는 있으나 통일정책은 없다.

분단 70년 주적인 북한의 통일 정책은 무력 적화 통일이다.

여기엔 두가지 방법이 내포되어 있다.

꾸준한 무력증강으로 6.25 통일 전쟁실패를  만회하는 전략이며, 또하나는  남조선 인민들을

사상적으로 세뇌시켜서 남조선내에  동조세력을 양산하는 간접침략이다.

물론 우리의  통일정책은 듣기에도 아름다운 평화 통일 이며, 잘못된 햇변, 퍼주기 정책이었다.

주적의 통일정책은 상당부분 성공하여 오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핵개발이 완성직전 단계에 와있고 , 이미 남조선에서는 수백만명의 핵심 종북주의자들이 창궐하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나타났듯이 문제인이라는 종북좌파 지지자가 무려 1,400 만명을 상회했었지

않는가?

이제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분명히, 종북 좌파 다수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이런 종북 좌파는 북한과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핵심 충성자서 부터  자생적 종북좌파, 

유사시 언제든디 주적의 동조자로 변신할 위험인물들이다.

북한의 적화 통일 정책은 이렇게 상당부분에서 성공을 거두고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남한의 평화 통일정책은 그동안 무슨일을 했는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주적의 괴수의 손에  8억 달라의 현금주기,지난 30 여년 동안 주적의

정권에게 3조원의 현금과 물자를 상납하기가 다 이지 않는가?

이기간 국군포로, 납북자 단 한명이라도 귀환시켰나?

심지어 어선에 타고 있던 어부가  북으로 강제 피랍되었다가 , 지난번 남북 이상가족 상봉장에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나라 정부 당국자들은 항의 한번 못하고 강건너 등불보듯하지 않았나?

북으로 넘어 간  3조원과 물자는 북하의 일반주민은 땡전 한푼 구경한 일이 없으며 북한의

일반주민들은 쌀 한톨은 물론 껌 하나 씹어 본 일이 없다.

3조원의 현금과 물자는 주적의 괴수가 자신의 정권기반을 다지는데 전용하고 핵을 개발하는

비용에 충당되었다.

인류 역사상 이런 분단 국가는 일찌기 존재한 적이 없었다.

오직 지구 역사상, 한반도 코리아에서만 있었다.

이나라 국민들은 이런 일을 저지른 위정자를 단죄하지 않는다.

이나라 통수권자들은 입만 열면 아름다운 평화 통일을 운운한다!

참, 세상물정을 몰라도 유분수 이지!

주적의 핵 공갈을 이제 현실로 한발, 한발 다가오고 있다.

남조선 내에서는 북한에 관한 일이나 털끝 만큼이라고 연관될 일을 남조선 정부가 할라고 치면,

극렬하게 반대하는 종북세력들이 현존하고 있다.

북한에는 김정은의 핵공갈에, 도발에, 개미새끼 하나 말릴 사람이없다.

결국 남,북한간의 통일정책의 승부의 결과는 너무나도 일방적으로 싱겁게 끝날것이다.

북조선의 완승으로!

그런데 여기에 두가지 변수가 있다.

그 하나는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하여  정권을 체인지 하거나  아예 미국에 의해서 무력 통일

시키는 것이다 .

이는 대한민국이 감나무 아래 들어누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씨나리오 이며 또하나의 방법은 우리

스스로가 뒤늣게나마 가장 확실한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것이다.

우리가 주적의 비대칭무기인 핵에 사드나 핵으로 대응하는것은 피차가  장군멍군하는것이며,

영구분단을 고착하자는 의미이다.

우리가 주장했던 평화통일, 햇볕정책의  하드 프레임은 그냥 두고 소프트 웨어만 바꾸면  빠르면

2~3년 내에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북한주민들이 스스로 봉괴시킬수 있다.

그것은 북한주민 직접상대하기 이다.

북한주민을 직접 상대로 대대적인 선정할동과 195~60년대를 살아가는 북한주민들에게 경지천동 할

2016년의 남조선의, 아랫동네의 세계가 인정하는 품질 좋은 상품을 쏱아 붓는것이다.

사실상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주민을 상대로 아무일도 한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주민들중

3만여명은목숨을 걸고 사선을 넘어  중국공안들의 탈북자 사냥꾼들의 눈을 피해 동남아시아

여러나라를 거쳐서 고국의 품에 안기는데 성공하지  않았던가?

여기에 북한주민들에게 직접 기름을 붓고 성냥불을 그어 댄다면 북한사회는 크게 동요하면서

망하는건 시간문제이다!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 이하 공무원들은  월급만 축내지 말고 이런 실질적이 통일의 도화선이 되는

일을찾아 지금 당장 하라!

그게 바로 대북 전단살포, 풍선날리기, 선정활동 강화, 북한주민, 탈북자 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