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씨 사건과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지시를 받은 경찰은 국정원과 협력하여 이재호씨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호씨의 지인들에 대한 가택수색과 이씨가 자주 출입하는 서울시내 각지의 PC방에 대해 집중감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재호씨의 지인들이 거주하는 대구, 안동, 부천, 청주 등지에 경찰들을 급파하여 이재호씨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종합할 때 이재호씨의 체포는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이재호씨는 체포되더라도 경찰서까지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즉결처분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 경찰청 홈페이지 및 각종 공공관서 홈페이지, 언론사 홈페이지에 경찰의 인권유린에 항의하는 글을 게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힘은 미약할 수 있지만 우리가 정의와 자유를 위해 단결할 때 그 힘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단결합시다. 이재호씨의 안전과 빼앗긴 주권을 찾기 위해!
작성자 : 이재호 작성자ID : leeguevara 조회 : 10188 추천 : 1133 작성일 : 2003-10-24
나는 왜 수배자여야 하는가?
필자를 찾기 위한 검찰과 경찰과 그리고 국정원의 끈질긴 추적을 피해 다니면서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글을 쓰고 있다.
이 나라에 언론의 자유가 있는가?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의 막가파식 주둥이는 괜찮고 노무현을 비판하는 국민은 ?기는 신세가 되어야 하는가?
그동안 필자를 위해서 관계기관이 수배대상자로 지목하여 뒤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미 작년 선관위로 부터 고발을 당했고 전화 도청에 의한 행선지 추적도 받았지만 필자가 노무현의 주적 제 1호가 된 것은 청와대 이광재 국정상황실장과 서갑원과 문재인으로 부터 검찰과 경찰을 통한 수사지휘가 있고 난 후였다.
서갑원은 이미 정무비서관으로 오기 전 노무현의 의전비서관으로 있을 때 한화 김승연으로 부터 수십억원의 돈을 받아 이 돈을 청와대 직원들과 나누어 쓴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는 신당파 이재정이 작부기질을 발휘하여 김승연회장 비서진들을 소개시켰고 한화는 이를 빌미 삼아 대한생명을 손아귀에 넣고도 일체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SK 비자금은 빙산의 일각일지 모른다.
노무현의 386들 가운데 서갑원은 술마시고 놀기 좋아하면서 여자들을 상납하는 이른바 기생오라비 행세를 하고 있다.
서갑원의 친구인 정정희라는 자칭 사회주의자는 지금 서갑원과 노무현으로 부터 왕따를 당하고 서울 근교 성남시 골방에서 혼자 어두운 생활에 찌들어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왜 서갑원의 친구이며 노무현의 책사였던 정정희를 말하는가 하면 문재인이나 서갑원이나 노무현은 모두가 정정희와 함께 술마시고 여자편력을 즐기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버릇은 권력을 쥐면서 더 노골화 되어갔고 그러나 정정희는 이들로 부터 친구 대접을 받지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버렸다.
노무현의 실정에 따른 탄핵을 야당에서 발의해야 한다고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던 필자로써는 노무현의 심리상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노무현이란 인간은 언제나 처음 한 말과 뒤에 하는 말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노무현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불안한 것이냐고? 노무현은 자신도 모르게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것을 알고 있다.
최도술에 의한 SK 불법자금 문제는 300억원이 넘는데도 이를 축소하여 마치 노무현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인양 애첩인 강금실을 통해 최돈웅의 SK 선거자금 문제를 보고 받고 이 돈 문제로 부터 재신임을 받고자 획책한 것이었다.
문제는 또 있다. 이미 필자가 쓴 글이긴 하지만 MBC와 선관위와 김대중에 의한 부정선거 관련 내용들이 민주당이나 아니면 방송관계자들로 부터 양심선언을 받게 된다면 노무현은 재신임이고 나발이고 관계없이 사임해야만 한다. 이를 숨기기 위해 포석처럼 깔아 놓은 것이 대선자금 문제였고 이회창씨가 귀국하기를 기다려 이를 터트린 것이었다.
얼마나 간교한 술책이며 노무현식인가?
아마도 필자가 검거가 될 경우 민주당에서, 그리고 방송관계자들이 노무현의 부정선거를 양심선언 하게 될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가 보관하고 있는 노무현의 부정 부패 비리 파일 또한
언론에 공개될 것으로 확신한다.
전남 순천 출신 서갑원의 절친한 친구 정정희는 신동아 건설 재직시 방탕한 생활로 가산을 탕진하였다. 그는 신동아 건설 부도 후 직장을 그만 두었고 2001년 자신이 관리하고 있던 송파구 소재 4층 건물의 관리비 1500만원을 유용하여 화투판을 벌이다가 일주일만에 이 또한 탕진하고 아파트 소유자인 홍모씨로부터 횡령죄로 고소당한 후 2년여간 성남의 골방에서 도피생활을 하였다. 그는 기소중지 상태에서 최근에 서갑원을 만나 인사청탁을 하기도 하였다.
서갑원과 정정희의 관계는 국민대 법학과 시절 하숙집을 같이 쓰면서 시작된다. 서갑원이 노무현의 중매로 부산 출신 치과의사를 만나서 팔자를 고친 반면 정정희는 방탕한 생활로 일관했다. 서갑원이 과거 청진동에서 레스토랑 겸 바를 운영할 당시 노무현도 이곳에 자주 출입했었고 정정희와 노무현도 이 때 일면식을 갖게 된 것 같다.
최근에 정정희는 경찰서에 횡령죄로 긴급 체포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물론 자기 친구가 청와대 실세라는 허풍으로 경찰을 위협해서 그 정도로 끝난 것이다.
이들의 추태는 현 노무현 정권의 사악하고 비열한 본질을 드러내고 있다.
(펌)
노무현의 대선자금이 별도로 관리됐으며 아직도 4~5백억 가량을 별도 관리되고 있으며 신당창당 자금을 위해 이상수의원과 이재정의원이 번갈아 가면서 한화 비서실장을 만난 사실도 확인되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필자가 알고 있는 성공회 관계자의 증언에 따른 것이다.
이 증언자는 한화 기업 회장이 교회소속 재단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박정희 시절 부터 노무현에 이르기 까지 권력 주변의 핵심 참모들만 상대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경유착을 끊임없이 자행해 왔다고 털어 놓았다.
특히 김대중독재 정권 시절, 한화회장은 전경련 오찬시 김대중 옆 자리에 앉는 조건으로 매회 30억원씩을 상납하는가 하면 이때, 김대중은 한화만큼만 하면 된다는 등 정경련간부들 앞에서 칭찬을 받기도 했으며 한화은 이를 악용하여 대한생명인수를 위한 정관계 로비를 벌여 무려 1천억원이라는 거금을 김대중에게 지급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 관계자는 한화 김승연 회장은 노무현을 야구장에 방문토록 계략을 꾸민 결과 야구공 한개에 싸인하는 댓가로 당시 의전비서관 서갑원을 통해 10억원씩 도합 50억원을 상납한 사실도 밝혔다.
한화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정을 통해 300억원이라는 노무현선거자금을 지출했으며 이 돈 일부가 사회단체와 노사모 등을 통해 생게형 선거운동 자금으로 지금까지 지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무현의 이중장부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다.
당시 김경재 민주당 의원이 이재정의원에게 한화에서 얼마를 받았느냐고 했을 만큼 그 주장이 정확하다.노무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자금을 허위신고 했으며 남은 자금을 합한 수천억원의 대선자금 잔금이 기업과 측근을 통해 비밀리에 관리되고 있다는 것도 이 관계자는 밝혀 주엇다.
당연히 노무현은 당선이 무효가 될 수 밖에 없다.
열린짐승당 의원들 역시 이중장부의 존재를 알고 있다.
기업별로 책임자를 선정해 모금한 사실 뿐 아니라 영수증 처리를 안 한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자금 규모가 노무현의 천억원에 가까운 자금과 짐승당이 창당을 위해 그리고 총선을 대비해 비밀 관리되고 있는 돈이 모두 2천억원이 넘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제 국민들은 검찰을 믿을 수도 없게 되었다.
아무리 철저한 수사를 한다지만 이중장부는 이미 짜맞추어 졌고 회계부정 역시
용두사미가 되었지 않는가?
특검으로 가자. 그러면 필자는 이 관계자와 함께 특검에 출석하여 진실을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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