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글 보고, 그 통화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이신 오중식 5급비서관님께서 친히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인신공격이시라나.. 이제 시작을 하려하는데 벌써부터 비서관님과 마찰을 빚으면 곤란한데.. 비서관님 말씀대로, 어디 해볼테면 해보시라는 말씀.. 이참에 한번 해볼랍니다.. 당신네들 힘있는 양반들 어디 힘없는 한사람이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 똑똑히 보시오.. 단지 우리 회사의 채무변제로 끝날것이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 두시고, 앞길.. 앞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것입니다..
시작입니다.. 서로 화이팅해서 끝을.. 결말을 보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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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우캐피탈에 재직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과연 이런 사람이 맑고 시원한 샘물처럼 신선한 정치를 하시는 김원웅 위원님의 5급 비서관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위원님의 비서관으로 재직? 아니 모시고 있는 오중식이라는 비서관님 과연 대단하시더라구요...
600만원의 채무는 남몰라라 하시고, 본인은 정작 몇 천만원짜리의 차량을 구입해서 끌고 다니시는 분... 과연 김원웅 위원님이 모시고 있기에 자격이 충분하네요...
차량 팔아서 처리하자고 했더니, 사회적 지휘가 있기에 차량 매매가 불가능하다며, 크게 한숨 짓던 당신의 그 쩌렁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사회적 지휘를 따지시던 오중식님? 과연 멋지네요..
역시나 대한민국의 힘있는 분들은 역시 배에 철판이라도 깔았나봅니다.. 배를 째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시니 말입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할것이 아니라.. 배에 철판 깔으신 분들을 이라크로 보내면 되겠네요...
배에 철판도 깔았겠다.. 방탄복 마저도 필요없을것 아닙니까...
철판에 방탄복까지 받쳐주면 이라크전쟁 바로 끝나는것 아닙니까?
위원님.. 과연.. 이런 사람이 비서관이라고 국민의 세금으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기업의 돈으로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 합니다.. 이런 사람을 비서관으로 두시면 혹시..
위원님한테도 콩고물 비스무리한 것이 떨어집니까?
아니면 위원님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답니까
과연 궁금하네요....
지금의 이런글을 국회사무처에도 남겼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처리가 안되시면.. 청와대에라도 민원을 제기할까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설광진 날짜 2003-03-31 오전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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