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등 을사오적은 무능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조선왕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일본과 합병하였다.
서구의 과학기술을 받아들여 메이지 유신에 성공한 일본과 합방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하는 과제였다.
결국 그덕분에 조선은 식민지를 거쳐 비로서 현대 국가로 발전할수 있었다.
우리가 지금 이만큼사는것도 일본의 덕분이며 한심한 유교에 젖어있던 조선시대의 유물로부터 벗어난 것도 일본의 덕이다.
정신대는 일본이 전시에 전투력강화를 위하여 일본창녀와 조선의 어린 여자들을 동원한 어찌보면 당연히 할 수밖에 없었던 조치였다.
-이에 이번 2005년 케이비에스에서는 을사보호조약 100년 기념, 민족 최대의 영웅,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완용과 그의 친구들을 제작 방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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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케이비에스에서 내년에 방영할지도 모를 드라마 인간 이완용의 제작 동기입니다.
재해석 좋아하는 사람들이지 않은가?
이 작은 나라의 몇 안되는 영웅중, 기록이 가장 많이 남아있고 확실한 영웅중의 영웅이순신을 이렇게 자기들 맘대로 그려놓고 재해석이라느니 ..인간 이순신이라느니....우기지 않는가?
인정되지 않는 이상한 잡것들이 기록한 내용들을 억지로 찾아내서 자기들 맘대로 종합해석하고 발표하여 시선을 받으면 자기들이 잘난 줄 아는가?
가상의 위 드라마는 있을법한 일은 아니지만, 불멸의 이순신 이후 꽤 많은 사람들이 원균과 이순신은 같은 동네 살았고 이순신이 그렇게 큰 인물이 된 것도 원균의 덕으로 알게 될것이며 군사독재시절 박정희의 이순신 신격화때문에 원균이 그렇게 나쁜놈으로 알고 있었구나 하면서 이순신이 나라를 구한것은 결국 원균이라는 큰인물의 덕이었으며 어찌보면 이나라를 구한것은 원균이구나라고 생각하는 인간들도 생겨날 것이다.
제작진은 아무생각없이- 인간이순신을 그리면서 그동안 간신이었던 원균을 좋게 그렸을지 모르지만 원균은 객관적으로 무능한 장수에 불과하다.
너희들이 아무생각없이 그리는 드라마 하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순신을 잘못알게 될지 상상이나 해보았는가?
너희들은 역사조차 우습게 보면서 맘대로 그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한번만 더 생각하고
첨부터 다시 드라마 찍어라.. 몇달 더 기다려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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