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KBS토론에서/가장멋진말.
작성자 superdream21c
1. 이름은 정확히 잘 모르겠다.
,,,,여성 패널로 출연한 어떤 분(중소기업 대표이사임)이 이런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토론을 진행중이던 KBS 아나운서는 갑자기 놀라, 엉거주춤 말을 다른곳으로 돌리면서
,,,,서둘러 진화했지만,,,,
2. 그 분은 외국에서 공부도 했고/ 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문 꽤 "글로벌화 된,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는
,,,,여성 지도자이면서 기업가로 보였다. 무슨 가방회사 사장님인것 같았고, 디자인에 대해서 상당한 안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3. 외국출장 다니면서 한국뉴스만 들으면 짜증이 난다는 거다.
,,,,한국 정치판은 "완전 쓰레기 통"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맞는 말이다!,,나도 그렇게 보고 있다.)
,,,,현재 외국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한국정치판에서 니밀락 네밀락 하는 그런 썩어빠진 이야기를 하면서
,,,,세월 보내는 곳은 이곳 한국밖에 없다는 거다.,,,한심해도 너무 한심하고, 분통이 터져도 너무 분통이 터진다는
,,,,그런 얘기였다.
4. 그래서 나온 말들이,
,,,,한국에서 정치는 "혁신할 대상도 아니고, 아예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된다!"고..(= 이 말도 맞는 말이다!)
5. 또, 대통령이나 장관이란 호칭도 완전히 없애 버리고,
,,,,,,,,,,,,,,,,,,,,,,,,,,,,대통령= "국민 봉사대장"으로,
,,,,,,,,,,,,,,,,,,,,,,,,,,,,장관 = "국민 봉사 무슨 무슨 팀장"으로 바꿔 버리자!고.
,,,,,,,,,,,,,,,,,,,,,,,,,,,,공무원들도 모조리 무슨 무슨 "팀원"으로 바꿔 버리고,,,,,,,,,,,,,,,,,,,,,,,,,
6. 내가 이 말을 듣고,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노정권 들어서서는 더욱 더 생생하게 가슴에 와 닿는 말
,,,,이 라고 생각했다. 국민이 낸 세금 가지고 봉급 받으면서,, 국민한테 봉사하고 희생할 생각은 않고/ 국민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국민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그리고 미래의 비젼제시도 없고/ 실질적으로 국민을 통합시킬 그
,,,,어떤 조치도 아무것도 하는게 없으면서 "과거만 파 먹고 사는 여우귀신"이니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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