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의상은 대부분 무채색이고 여성의 의상은 다채롭고 화려하다.

의상 뿐 아니라 여성이 몸에 걸치는 여러가지는 대부분 칼라풀하다.

여성이 옷을 구입할 때 색상을 푸른색, 또는 붉은 색 , 무채색 등 다양하게 고르게 된다.

반면 남성은  붉은 색 계통은 거의 입지 않는다.

옷 뿐만 아니라 몸에 걸치는 여러가지 중에 남성이 빨간 색을 걸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념 대결을 하는 중에는 여성은 옷 색깔에도 신경써야 한다. 

무심코 여성이 흔하게 입는 RED 계통을 입게 되면 당장 빨갱이로 몰리게 된다.

그렇지만 남성은 빨간 옷을 입을 일이 없으니 좌빨 행동을 해도 의심받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진짜 중대한 이념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자는 빨간 옷을 입지 않았으므로 넘어가고,

무심코 빨간 색 옷을 입게된 여성은 빨갱이로 몰리게 된다.

구두, 장신구, 가방 등도 색깔을 빨간 색으로 하면 빨갱이로 몰리게 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살아가기가 힘든 사회가 한국사회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무심코 RED 계통을 몸에 걸쳤다고 해서 좌빨로 몰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이런 이야기는 필자가 겪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이다.

참고로 김현희의 옷 색깔을 검색해보니 RED 계통은 거의 입질 않았다.

이 여자는 옷 색깔로 시비를 건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다.

KAL858 사건 이후 입에 반창고를 붙이고 비행기 트랩을 내려올 때 입은 옷은 파란색 바지에 파란색과 유사한 자켓이었다.

김현희에 대해 이념은 생각하지 말고 미모만 봐달라는 작전이 처음부터 펼쳐진 것으로 보인다.

공산혁명 조직인 민청학련을 한 번도 비판한 적이 없는 김현희는 RED 계통의 옷은 입지 않는 것이다.

비열한 방법을 쓰는 골수 공산주의자들의 수작질에 순진한 내국인 여성들이 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