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에 매일 매일 들어오시는 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부추연 게시판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후원금을 딴 데 안 쓰고 모두 부추연

게시판을 개선하는 데 썼습니다.

물론 그 돈 가지고도 턱없이 부족하여 사비를

털어 개선하였습니다.

한 번 고칠 때마다 적지않은 돈이 들어갑니다.

얼마나 피땀어린 돈이 들어갔는지 상상해도 모지랄 정도입니다.

우선 게시판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작은 회사에 보관하던 게시판을 큰 회사에 맡겼기 때문입니다.

큰 회사로 이사가는 데 무려 75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러고도 매달 보관료만 16만원을 냅니다.

구더기가 태극기를 파먹는 장면도 많이 바꿨고

그만큼 돈이 들어갔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사진을 쉽게 올리고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웹에디터도 설치하였는데 돈이 무려

35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5년 전에 부추연 게시판을 만들었을 때 하루 방문자가 100명

밖에 안‰營윱求? 지금은 하루 평균 2만3천명이지만요.....

그래서 여기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바꾸는 데만

12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돈을 일일이 다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그 밖에 수 십가지를 개선하는 데 수 백만원이 더 들어갔지요.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호소문도 여러번 내고 빚도 지면서 여기까지 끌고 왔습니다.

부추연 이 왜 이런 모험을 하였나요?

점점 더 많은 분들이 부추연에 들어오기때문에

게시판을 편리하고 빠르게 개선하려니까 돈이 들어갔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모험을 벌이는동안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신공격과, 검찰과 경찰의 압수수색과,

죽인다는 협박 공갈... 등

헤아릴 수 없는 가시밭길을 걸어왔습니다.

가장 큰 고통은 작년 3월이었습니다.

컴퓨터, 복사기, 챔코더 등 750만원 어치를 검찰에

압수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또 빚을 지고 후원금 호소문을 내서 컴퓨터 2개와

프린터를 간신히 사들여 연명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구차한 말씀을 드리느냐면,

부추연 을 이끌어가기가 이렇게 어렵다는 실상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7년동안 월급 한푼 없이 여기까지 끌고 왔습니다.

한마디로 기적입니다. 그러나 이 기적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릅니다. 빈 털털이가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게시판은 점점 커지고... 그만큼 비용이 들어가고...

이런 사정을 알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고...

깊은 수렁에 빠진 부추연 을 생각해 주십시오.

이제 다 함께 부추연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부추연 운영진은 오래 전에 빈 털털이가 ‰瑛릿歐楮?.

하루 하루 연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오아시스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사막 한 가운데에

부추연이 외롭게 서 있습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인터넷 주소: 부추연, 부정, bad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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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연 후원계좌>

농협 096-12-093070
국민 532001-01-11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