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이가 한마디 한 모양인데,
이해찬 골프친 사건을두고
죽은공 뭐할려고 치냐? 그시간에 죽은골프공 치느니 살아있는 테니스공 치지
뭐 이런 식으로 말한것 같은데
고건씨
뭐 농담으로 한 말이겠지 정말 진담으로 한말 같으면
정말 웃끼는 말이야.
정말 고건이 말처럼 골프공은 죽었고 테니스공은 살아있다는 말인가?
골프나 테니스나 둘다 공가지고 노는 운동인데 자기가 하는 운동의 공은
살아있고 남이하는 운동의 공은 죽은 공이라고 하십니까?
나도 이해찬의 골푸사건을 매일 씹지만 고건도 이러면 안돼
한때는 나도 고건을 조금 존경했지만 이제보니 영 아니올시다
자기가 치는 공은 살아있고 남이 치는 공은 죽은공이라고 죽은공 치는사람
이해를 못하겟다라고 하였는데,
골프공은 죽은공이고 테니스공은 살았있는 공이라는 그런 해괴한
학문은 어디에서 배웠나?
내참 고건 전총리보다 훨씬 적게 살았지만 내 대가리 털나고
이처럼 희안한 소리 들어본것 몇번되지 않는다
물론 테니스를 친다면 많은 국민들 거부감은 안느끼겟지
그렇다고 테니스공은 살아있고 골프공은 죽었다고 하면은
좀 거시기안한가? 솔직히
3.1절날 내기골프한 부도덕한건 이야기를 빼버리고
죽은공이라고 축소해석을 하는 속셈이 어디에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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