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엔 크게 두부류의 정치 가있고
북한을 합치면 삼국시대가 아니고 무엇인가?
우선 남한의 두개의 정치조직을 살펴보자.
민주화 세력을 주축으로한 하나의 정치조직.
군부독재 를 계승하여 아직도 그들 나팔수 노릇을 하는 수구꼴통조직.
수구꼴통 세력들의 정치논리를 보자.
이들의 정치성향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본으로 한다는 논지를 펴면서
실제 하는 행동은 자신들과 반대되는 정치성향을 보이면 무조건 빨갱이라는 논리를 편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행위라 매도 하면서 살인과 인권을 짓밟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저질러 왔다.
이들은 미국만이 한국을 잘살게 해준 은혜의 나라며 우리나라의 주권을 주장하면
미국을 배신하는 행위.우리나라 국익에 반하는 행위라고 서슴치 않고 매도 한다.
마치 자신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요정도라도 살게 되었다고 억지를 부린다.
요새 경제가 조금 침체(실제 는 그렇지 않지만) 되는듯 싶으니까 박정희식 경제논리를 내세운다.
전두환식 조폭정치를 부추긴다.
지역색을 부추기고 현정부의 모든정책을 반대로 일관한다.
말로는 경제경제경제경제경제......노래 부르면서 오로지 정권탈환에만 몰두하고
말로는 투기를 반대한다면서도 투기자들의 세금추징을 거부하는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자신들과 조금만 다른 주장을 펴면 진보주의자이며 북한동조세력이라고 새깔을 덧씨운다.
이런 세력들과 연정하자고 하는 참여정부도 문제가 많다.(현실감각이 너무 떨어진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보기보다는 대한별국 국민이라고 보는것이 어떨까?(너무 심한말인가?)
오로지 군부독재만을 그리워 하는 자들에게 무엇을 기대할수 있을까?
아직도 삼국시대는 계속되고 있는 것인가???????????????????????????????????
19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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