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한 사람이 외국 화적떼에게 붙잡혀 있었다. -5월 30부터 -
외신이(AP)이 그 사실을 외통부 2곳에 확인했다. - 6월 3일 -
화적떼는 한국 국민을 무참하게 죽였다.
외신은 외통부에 문의한 사실을 발표했고, 외통부는 그런 일이 없다고 잡아뗐다.
국내통신사였으면 조작.축소은폐가 가능했지만 외신은 그렇게 할 수 없고,
전화국에도 통화기록이 있으니 외통부는 통화사실을 시인했다.
국민들은 정부가 국민을 죽인 것이라고 분노했다.
즉, 노무현이가 죽인 것이다. 이 비난을 피하기 위해
노무현은 감사원에 감사를 지시했다.
청와대 있는 자가 감사가 끝나면,
외통부는 억울함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6월 29일 -
따라서 감사결과는 이미 다 나온 셈이다.
시간끌기.잊혀지게하기.물타기.김빼기.책임희석.책임전가를
내용으로 한 것이 국민혈세 쏟아붓는 감사의 결과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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