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은지 작성자ID : silgaewool 조회 : 360 추천 : 66 작성일 : 2003-10-14
바이아그라는 한나라당이 먹어야....
바이아그라는 한나라당이 먹어야....
요즈음 한나라당이 하는 꼬라지를 보면
영 못 마땅하네요
꼬라지라고 했어요. 얼마나 미우면 제가 이런 표현을
하겠냐구요?
도대체 벌려줘도 못하는 발기부전남자들 같다구요.
이게 뭐에요?
"본질을 희석시키지 않는한 국민투표를 받아들인다는
조건부 수용입장을 밝혔다"라고라?
도대체 지금 이 사람들 이거 국민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겠다는거야, 마는 거야?
본질은 이미 희석이 되어버렸어요. 어제 국회에서 노대통은
또다시 "원숙"을 내세워 간첩송두율을 두둔하고 나왔는데
이것이야 말로 "본질의 희석"이 아니고 뭐냔 말이에요.
보세요.
"대통령으로서 국법을 준수하고..."하는 대통령선서문을 읽은지
겨우 7개월만에 국법상 적국수뇌부 23위에 해당하는 송두율의
의법처리를 반대하는 것이 국법을 준수한것인가요?
더욱이 간첩송두율은 지금 현재도 전향서쓰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법을 준수한것인가 말이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국민투표이전에 국법의 문란이며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요.
그런데 왜 이나라 제일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은 이문제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못하는가 하는 말이에요.
국민투표이전에 이것은 대통령탄핵의 문제가 분명하네요.
당선이래 지금까지 국정혼란의 그 원인이 바로
노대통의 문란한 사상적갈등에 있건만
국민투표를 하여서 무엇을 얻고져 함인가요?
천안삼거리까지는 잘 내려가놓고서
능수버들처럼 핼렐레....렐레...하는 심없는 남자들.
옹달샘에 물이 고였는데도 폭!하고 뛰어들지 못하는 남자들.
제발,
바이아그라좀 잡수시고
심지있게 국민투표보다 대통령탄핵이 먼저라고 강하게 나오지를
못한단 말인지...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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