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 정상화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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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정상화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가 어떤 존재인가를 한번씩은 돌아볼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큰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득이 되고 있는가 그렇치 않으면 독이 되는가를 판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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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회원들 많을 겁니다 창사랑은 우익의 블랙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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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공식팬클럽이라는 창사랑 대표 너무 한심하다.
1. 노무현 정권하에서 이 전 총재의 총리론은 비현실적인 생각으로 실현가능성이 없다.
이회창 전 총재는 김영삼 정권에서 이미 26대 국무총리를 지내셨고 야당의 총재를 오래 지내
시고 1997년과 2002년 2번의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셔서 아깝게 떨어지신 유일한 보수주의자
들의 지도자이다, 이제 화룡점정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셔서 대한민국을 동북아 중심국가와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열어줄 것을 기대를 하고 있는 마당에 이 전 총재의 참여정부 총리론
은 어불성설이다.
노무현씨와 이 전 총재는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급진주의와 개혁적 보수주의)과 정치 패러다
임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잘못된 만남으로 의견충돌을 일으켜 국정운영에 더욱 큰 혼
란을 가져올수가 있다, 그럴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온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을 빨갱이정권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전 총재를 빨갱이정권속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것은
패러독스이다.
대한민국에서 총리직이란 있으나마나한 직책으로 전혀 권한이 없는 대통령 시다바리고 얼굴
마담으로 자신의 소신을 펴기 어렵다,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자칫하면 상처를 받고 물
러나기 십상이다, 다른 대통령중심제를 운영하는 국가에서는 없는 총리제를 빨리 폐지해야 한
다. 이원정부제라면 총리가 필요하지만 현재의 대통령중심제에서는 대통령 측근들이 총리의
역활을 대신하고 있다.
2. 총리가 돼도 이 전 총재의 총리직 수행과 화합은 전혀 별개다.
노무현 정권이 이 전 총재를 총리로 모신다고 국론통일이 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화합
은 노무현 정권이 국가경영을 잘하고 국민들이 노무현 정권을 인정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지 정치는 개판으로 하면서 반대세력의 지도자를 모셔서 환심이나 사려고 하는 것은 큰 오류
를 범하는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총리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그래
서 경제살리기에 대한 이니셔티브도 없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만약 석가집안의 주장대로 노무현 정권이 이 전
총재를 총리에 기용하면 반노세력들이 노무현 정권을 용서하고 국가적 화합이 가능할까? 결
론은 "아니올시다"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이 전 총재가 총리가 된다고 노 정권을 용
서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않 그런가?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적 판도는 결코 이 전 총재에게 유리하지가 않다, 아니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비관적일지 모른다, 보수주의 이념을 가진 국민 대부분이 이 전 총재를 지지하는
게 아니다, 현재 박근혜가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고 이명박도 있고 정몽준도 한나라당 입성
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반노세력은 이회창 지지자라는 착각을 하면 금물이다.
석가집안의 생각처럼 마치 아직도 이 전총재가 대단한 정치인이고 다음 대선에 당연히 나올것
이라는 착각을 하면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는 어렵다, 위기론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지지자들
이 노력을 안하면 정계복귀가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이 전 총재의 복귀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
해야 한다.
3. 경제발전은 이 전 총재가 대통령이 돼야만 가능하다.
이 전 총재가 총리로써 경제를 살리수가 없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대통령직에 당선이 돼
야만 경제를 살릴수가 있다, 벌써 노무현 정권이 대한민국을 경영한지 거의 2년이 가까워 오
지만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경기가 회복되려면 1년쯤
더 걸릴 것이라고 말하는데 반대로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국민들은 앞으로 경제가 더 나
빠질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성장보다 분배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경제부총리까지도 분배적인 정책보다 시
장친화적인 정책을 펼쳐야 경제가 산다고 걱정하고 있다, 지금 실질적으로 정책결정을 대통
령 측근들이 다 하고 있는 형편이다. 경제부총리도 정책결정에 대한 힘이 없는 실정이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이 전총재가 총리
가 돼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주장은 현실정치를 몰라도 너무나 모르는 것이다, 보수주의 이
념을 가진 정치인이 대통령이 돼서 시장경제의 강력한 처방을 내려야 한다, 17대 대선에서
이 전 총재가 대통령에 당선이 돼면 좋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아무런 노력도 없이 이
전 총재가 대통령이 돼기를 바라는 것은 이 전 총재가 참여정부의 총리가 돼어야 한다는 것만
큼 웃기는 일이다.
오히려 무능한 팬클럽이 훌륭한 지도자의 앞길을 막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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