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수사 하는 행태를 보고서도 한나라당을 차떼기 당으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수준이 어느 정도일까?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 했다고 보는가?
검찰이 차떼기 당이라 발표한 시기가 묘하게도 선거와 맞물려 돌아간다는 것을 간파 하지 못했는가?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 후보 이회창씨 죽이기 위해 사기꾼 김대업을 비롯해 얼마나 음해 공작이 많았는가?
그러나, 선거가 지나고 나니 그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이 재판 한결과 밝혀졌지만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지나고 나면 알것인데....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한단 말인가?
도대체 어느 기업이 집권당에 돈을 많이 주지, 현재 집권당 두고 새로운 정당에게 준다던가?
그런 정신나간 기업은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것을 보더라도 검찰의 수사가 공정하였다고 보는가?
지난날 선거때면 그렇게 말이 많고 일이 많던 검찰
묘하게도 선거가 지나고 나면 조용하다.
이들의 가슴에 애국심이 있을까?
이들에게 양심이란 것이 있을까?
신기한 일은 또 있다.
요즈음은 애국단체들이 무슨 모임만 할려고 하면 일기예보에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한다. 어떤때는 태풍도 예상되니 각별히 조심해라 한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대부분 엉터리 예보가 많다.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너무나 신기하게도 방송국이 엉터리 일기예보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다음주 토요일 비가 오게 하려면 애국단체 모임 한다고 하면 안다.
당장 일기예보에서 큰비가 쏟아질테이니까 각별히 조심해라 할 것이다.
일기예보를 내리는 사람들조차 양심이 없을까?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애국심이 없고,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양심이 없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 몇 사람 제외하고 대부분 아는 사실이다.
인간들아.
지난 16대 대선 이후 우리 한국 사람들의 생기 잃은 표정이 보이지 않는가?
나라 전체가 암울한 분위기에 휩사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모든 국민들의 생의 의욕을 잃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더 이상 한국은 희망이 없다고 이 나라를 떠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가?
제발 부탁이다.
신문, 방송, 선관위, 대법원, 헌재 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사람이라도 양심이 있고, 애국심이 있는 사람이 나와서 모든 진실을 속시원히 밝혀서 나라의 법을 어기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실의에 빠지게 한 인간들을 법정에 세워서 엄벌에 처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물론,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하늘의 벌이 내리겠지만,
하늘의 벌보다도 한사람이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양심고백을 듣고 싶다.
그래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 나라라는 소리를 듣고 싶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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