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 없는 여자를 꼬득여 상생하며 놀아난 위대한 사깃꾼넘의 재주가 비상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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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가보지못한 한국사람은 박정희대통령이 얼마나 고마운분인지 모를겁니다. 제가 그이유를 설명드리죠. 제가 뉴욕으로 이민올때만해도 한국은 야만인 취급을받았습니다. 20년전인 그때 한국제품이란 일용품밖에 없었지요. 내가 한국사람이란게 부끄러워 일본인 행세를 하는사람이 많았지요.
그당시 길거리에 한국차를 구경도 못했지요. 그러다가 10년전부터 한국차가 돌아다니는것을 보게되었지요. 지금은 하루에 한국차를 30여대나 구경합니다. 그만큼 한국의 힘이 커진것이지요. 예전에는 전자제품 파는곳에가면 한국산 가전제품이 한개도없었습니다. 지금은 삼성행드폰이 제일많이 전시되어있지요. 삼성핸드폰이나 TV가 잘팔리냐고 물으면 제일 잘팔린다고 하고 삼성이나 LG핸드폰이 미제와 구라파제품에 비해서 어떻냐고 물으면 단연 1등리라고합니다. 눈물겨운일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이 아니면 누가이렇게 만들어놉니까? 미국의 공항이나 식당이나 가정에 초대받아가보면 삼성이나 LG 티비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포들이 미국에서 완전히 자리를잡고 돈을 많이 벌고있지요. 예전에는 배주장사나 식품가개를 하면 성공했다고하는데 이제는 호텔업,부동산업에 진출한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 국력신장이된거지요. 다 박정희대통령이 아니면 꿈도못꿀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제는 한국사람이라는데 대견스럽습니다.
그런데 국내정세는 이게뭐에요. 하는꼴이 다 대통령과 아랫사람들 때문입니다. 자기의 사리사욕만 챙기니까 이런꼴이 벌어집니다. 저는 자나깨나 박정희대통령 생각뿐입니다. 지금 미국사람들은 대한민국대통령이 아직도 박정희인줄 압니다. 노무현의 노자도 모릅니다.
뉴욕교포가 내조국의 운명을 슬퍼하면서
5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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