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 비상대책 국민총연합회를 결성합니다.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 우원
1. 취지와 성격
오늘날 국가 위기의 핵심 내용은 사기와 반역입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자개표기 사기극을 통해 국민을 속이고 정권을 도둑질한 김대중, 노무현, 주사파 저질 불량집단이 가면을 벗고 미리 짜인 각본대로 국가반역의 행각을 저지르면서 한국을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려고 광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는 총체적인 최악의 위기 속에 빠져있고 민생은 죽음에 몰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눈앞의 욕심에 눈이 멀어 대통령 선거 경쟁에나 몰두하면서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있는 너무나도 개탄스러운 상황입니다.
민생이 죽음에 몰리고 국가 경제에 위험신호가 울리게 된 근본 원인이 국가 안보 붕괴에 있다는 사실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정치인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것입니까?
안보를 튼튼하게 지켜주던 한미동맹이 끊어지고 북한이 원자 핵폭탄을 개발해도 원흉 김정일을 경계하고 규탄하기는커녕 그것에게 아부하고 있는 정치인들, 결정적 시기에 국가에 치명상을 입힐 전자개표기와 남침용 땅굴의 위험성을 아무리 경고하여 주어도 모두 다 외면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나라의 앞날을 맡겨둘 수 없다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정한 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신문, TV 마저 반역 정권에 장악당하거나 매수당해 전자개표기 가짜 대통령, 남침용 땅굴과 같은 엄청난 국가 위험을 보도하지 않고 있으니 죽음의 위협 앞에 놓인 국가와 국민을 누가 지켜줄 것입니까?
의로운 국회의원이 한분 계셔 국회 본회의에서 전자개표기 사기극에 대하여 발언하였으나 주요 언론에는 단 한줄, 단 한 장면도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이 바로 신문이 반역 정권에 매수당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그런가 하면 일부 국가수호 단체는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안보 국민 대회를 이끌어 온 공로는 크게 인정하는 바이나 국가에 치명타를 가해올 전자개표기, 남침용 땅굴의 위험을 부정하면서 국민들의 각성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 안보는 총체적인 것이며 일말의 허점도 있어서는 절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성문이 네 개가 있는데 두 개의 성문만 지키면서 다른 성문들은 완전 무방비 상태로 놔둔다면, 그리고 그런 상태인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염려 말라고 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 의병이 되어 스스로를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은 모두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칠 비장한 각오로 결집하여 조국을 위협하는 어떠한 위험 요소라도 단호히 제거하는 전국적인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갈 것을 천명하며 그 운동의 구심적 단체로서 국가위기 비상대책 국민총연합회를 결성하는 바입니다.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바탕으로 하여 세계역사에 빛나는 번영을 일구어낸 사랑하는 우리의 한국이 국민의 1 퍼센트도 안 되는 악마 김정일 폭정독재추종 반역 좌파들에게 속아 농락당하고 죽음으로 말려들어가는 것을 어찌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우리 99 퍼센트 이상의 절대 다수인 양질의 국민들은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반역 좌파들을 민족과 인류, 그리고 정의의 이름으로 완전히 뿌리 뽑고 단호히 처단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모든 국민이 두 주먹 굳게 쥐고 단합하여 흉악한 반역범들을 남김없이 제거한다면 우리 한국이 세계 제 1의 강대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큰 길이 열릴 것입니다.
각 지역, 각 분야에서 국가수호 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모든 국민들과 시민단체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가입을 적극 환영합니다.
2. 현재 상황 판단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일당은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 3기 좌파 정권을 만들어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고 이를 위해 한나라당을 장악하려고 공작중입니다.
현재 한나라당의 세 후보는 모두 김정일에 의해 이미 장악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우리 국민들은 힘을 모아 한나라당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구국의 열쇠는 분산, 분열되어 있는 국민의 힘을 집중시켜 조직해낼 수 있는 구심점을 결성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 구심점의 으뜸가는 절대 조건은 민족 재앙의 원흉 김정일에 강력하게 맞서 싸워 제거하는 의지와 능력입니다.
악마 김정일로서는 한국의 국가 원로 한 분만 봉쇄해 버리면 어느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한국을 적화시키는데 자신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은 최악의 위기에 처한 우리 한국을 살려낼 수 있는 유일한 구심점입니다.
한나라당의 세 후보는 모두 욕심에 눈이 멀어 표를 얻고자 김정일의 눈치나 살피고 있으며 전자개표기 사기극, 남침용 땅굴과 같은 국가 최대 위험을 모두 외면하고 있으므로 스스로 국가위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 후보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더불어 구국의 구심점인 국가원로 그 분을 봉쇄하는데 서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대 1의 대결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불리해 보이나 사실은 그 반대로 그 분이 절대 승리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개인적인 욕심을 떠난 분이고 모든 역량을 오로지 구국에 쏟아 붇고 계시므로 모든 국민들이 그 분과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승리하여 국가를 구할 수 있는 길은 절대 다수의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여 한국이 어느 정도 최악의 위기 속에 놓여 있는가를 알려주고, 민생이 죽어가고 있는 것은 이러한 국가안보 붕괴 때문이라는 사실에 눈뜨게 하며, 한나라당의 김치국 세 후보들은 너무도 무책임하게 모두 이 위기 상황을 외면하고 피상적 인기에만 영합하는 사탕발림 행각을 함으로써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주는데 있습니다.
숱한 역경을 헤쳐 온 저력 있는 우리 국민은 국가 위기를 극복할 구심점이 어느 분에게 있는가를 충분히 슬기롭게 판단할 것입니다.
3. 기본 노선
-대한민국 헌법수호
-대한민국의 국가 정통성과 역사에 대한 신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수호에 대한 신념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민족 반역자로 규탄
-6.15 선언을 국가 반역으로 규탄
-한미동맹, 한미연합사 강화
-전자개표기 사기극, 남침용 땅굴 사건 조사 공개
-교육계와 언론계 각성, 바른 자세 확립 운동
-국정쇄신운동
-국가비상사태대비 국민, 군, 경찰, 검찰 연결망 조직, 좌파 고립척결 운동
-국가수호 시민단체 통합
4. 조직구성
-외교안보위기대책위원회
-군사안보위기대책위원회
-가짜 대통령 및 전자개표기 사기극 조사위원회
-남침용 땅굴 조사위원회
-국가공권력회복위원회
-국가반역조사위원회
-북한인권조사위원회
-국가수호 국민네트Ÿp 연결운동 조직위원회
-언론각성회복운동위원회
-국가수호변호사회
-국민이념교육위원회
-국가수호학생회, 청년회 육성위원회
-건전노조양성위원회
-국가부채문제조사위원회
-권력형 부정축재 환수조사위원회
-애국투사후원회
5. 사업프로그램
-한미연합사방문 : 한미 혈맹 강화 의지 표명
-남침용 땅굴 답사, 군부대 방문 : 연천 구미리, 화성 매송리, 안보의식 고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방문 : 전자개표기 사기극 자수 권고, 재발방지
-경찰청방문 : 국가수호차원에서 국민과 경찰의 연대조직 결성
-전경사진전 : 머리에서 피 흘리며 폭도들에게 살려달라고 빌고 있는 전투 경찰들
-북한인권문제 토론회 및 사진전
-청소년, 대학생 안보교육 학교
-올바른 민족 개념, 역사교육 : 김일성, 김정일을 민족반역자로 낙인찍음, 알타이 민족의 맥을 되찾는 본원적 민족 개념 회복
-대학교 학생회 전국조직
-언론사 방문
-교수회, 교사회 방문, 조직
-건전 노조 육성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6.25 참전용사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해병대전우회,
북파 공작원, ROTC 등 각종 군 조직과 연대
-좌파분자 축출, 한나라당 재건
-김대중이 조종하는 위장침투조 김진홍의 뉴라이트 정체 폭로 및 축출
-각 직장, 각 지역에서 좌파 반역 분자 고립 작전 실시, 작전명 “독 안의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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