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군생활은 정말 .
전쟁 어떻게하는지 알만 하면 제대겠네..
요즘녀석들은 뮈든지 편하단 말이야
우린 밥이 얼어서 망치로 때려부쉬도 먹고 동태국은
맹 창자국물이고 배고파 꽁꽁언 터밭의 무우도 캐어먹도
맨날 비만오면 진지점령 꽁꽁얼면 동계훈련
세상 우러러보이는 특과병은 군종사병이였지 하나님이야
하나님 음식도 날라오고 위문단도 데리고오고 밤 보초때
뜨거운 차도 끓여오고 그래서 우린 훈련나갈때
군종사병은 택시타고 서울 가도 그 누구도 불평 안하고
잘 갔다와 했었지 요즘 넘들은 밤 2시경 빨가벗고
한쪽 군화만 신고 연병장 집합 이런거 있나???
나땐 월남서 돌아온 고참 상병(
그땐 병장은 혹 한두명 몽땅상병제대)들이 한번 설치면
꽤 무서왔지 하 사람만 죽이다 온 군번들이라서...
연예인들은 몽땅 위문병으로 만들어서 각 부대원
사기나 올리도록 도와주는 병과(아참 사병은 주특기라하나)
만들어도 ‚I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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