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아버지를 두신 박 대표는
저들의 검은 음모술수 앞에 당당하게 정공법으로 돌파하세요.
"내가 박정희의 딸이란걸 잊어 달라"는
신문의 기사 제목을 보고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런다고 잊어 집니까?
물론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뜻은 박대표의 홀로서기와
공당대표로서 당당하게 대처하겠다는 뜻과
한나라당이 자신을 의식해 박대통령의 과거사에 대해
멈칫거리지말라는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는
부연 설명으로 어느정도 해소 되었지만
영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런 정공법이면 어땠을까요?
[어느 누구도 감히 해결하지 못했던 5000년 동안 이어온
우리민족의 숙원인 가난의 고리를 끊어신 분이
위대하신 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시다.
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정치적인 음모의 잣대로 계산하지 말라.
나는 누가 뭐래도 내 아버지의 딸 이란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내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것도 그 분의 못다한 업적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 발을 들여 놓았다.
나는 그 분의 딸로 태어 났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분의 탁월한 국가 운영의 능력을
다 빼어 닮질 못했다.맨발로 뛰어도 그 분의 뛰어난 역량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나의 한계가 그저 통탄스러울 뿐이다.
나는 내 아버지의 딸로서 그 분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아버지처럼 이 나라를 한 단계 업 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해 뛰겠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건져 놓았더니
내 보따리 달라는 식의 배은망덕한 정치모리배들은
이제 이 땅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이렇게 말입니다.
박근혜대표님,
대표님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세사람의 아버지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아버지,
80%의 선량한 국민들의 아버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참으로 훌륭하신 분입니다.
대표님이 개대중앞에가서
"독재자의 딸로서 사과드립니다."하는
그런 아버지가 아니란 말입니다.
박대표가 그럴 때마다 선량한 국민들의
자존심 무너지는 소리가 박대표의 귀에는 안들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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