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 -.....;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확실하게 본거라
말씀드리는건데요
어제학원을 갔다 11시 쯤에
돌아왔습니다.
그때 ㅡㅡ 마침 머리가 떡진터라
아침에 일찍일어나 머리를 감을수 없다는걸
알기에 밤에 머리를 감았지요
무서워서 화장실 문까지 다열고 감았거든요
ㅡㅡ; 그래도 무섭죠
그때 집에 아무도 없었거든요ㅡㅡ;?
왜 그시간에 없었는지는 의문이지만 ㅡㅡ.
그때 문소리가 났군요 ㅡㅡ.
저희집에 오빠 아빠 동생 저 엄마 이렇게
있는데요
처음에 오빠인줄 알고 ㅡㅡ
"오빠야?"
"............"
대답이 없더군요 ...ㅡㅡ;;
음 ...... ;
"아빠야?"
"........."
역시 대답이 없고요 ㅡㅡ;
무서워서 그냥 대충 물 다 뿌리고
말리고 있는데
문을 열었거든요 ...ㅡㅡ;?
[집구조]
┌─────────┌────────────
│ │
│ 방 │ 방
│ │
│ │
│─────── │────────────
│ │
│화장실 │
│ │
└──────────────────────
오른쪽구조는 ㅡㅡ; 힘들어서
;;;;;;;
아무튼 화장실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제방입니다 ㅜ
문을열었는데 ;ㅡㅡ
저승사자 ㅡㅡ.....검은옷에
그 뭐지 凸 이렇게 생긴거 ㅡㅡ;
기억이 안나내요
암튼 그렇게 생긴걸 쓰고
째려보고 있더군요
저는 그순간 소리도지르지
못하구요
귀신의 눈을 보면요
그냥 정지상태에요
정신만 살아있고
..................ㅡㅡ;
눈은 계속 처다봐야되고
ㅡㅡ;;;;;;진짜 죽고싶거든요
한참‰瑛뺑?br>
귀신이 사라지더군요
한 3초뒤에
ㅡㅡ.....
소리지르고 울었습니다.
그때 타이밍도 죽이시지
부모님이 ㅡㅡ;
들어오시더군요
저를 위로해주시는데
ㅡㅡ
아무튼
지금까지
귀신얼굴이 생생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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