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그.이유는 가짜.대통령.노무현과 16대대선에서 사용한 전자개표기와

물어 씹어 죽여도 한과 분이 풀리지 않은 대법원.대법관.겸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과 박지원 이개(해)찬 임좌순 !!!!!!!!!!

16대.대선에서 조작 개표 직후 사라진 유령기업 관우정보기술에
한번 물어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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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1위 ''경제대국'' 간신히 유지!!!!!!!!!!!!!!!!!!!!!!!!!!

[세계일보 2005-08-10 20:18]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 11위의 경제대국 자리를 간신히 유지했다.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6801억달러를 기록, 급성장중인 인도(6860억달러)에는 추월당했으나 멕시코(6765〃)를 제친 덕분이다.
이밖에도 우리나라는 지난해 선박, 조강, 전자제품, 자동차생산 등에선 세계 5위권에서 주요 선진국들과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보건지출액 등 주요 복지지표는 선진국에 크게 뒤떨어져 국가발전의 불균형 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0일 통계청이 광복 60주년에 즈음해 발표한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GDP는 전년보다 11.9% 증가한 6801억달러로 세계 11위를 기록했다.

국민 1인당 총소득(GNI)은 11.3% 증가한 1만4162달러(약 1420만원)로 2003년 31위에서 30위로 올라섰다.

광복 9년 후인 1954년 지표와 비교하면 39억달러였던 GDP는 189배, 177달러였던 GNI는 80배 늘어난 셈이다.

광복 직후인 1946년 100만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액은 지난해 2538억달러로 세계 총수출의 2.8%를 점유, 세계 12위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2244억6300만달러로 세계 1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276억1300만달러로 세계 11위였으며 외환보유액은 1990억달러로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세계 4위에 올랐다.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돼 온 저축률은 지난해 33%로 세계 7위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6%로 1∼3%대를 기록한 주요 선진국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었다. 미국 물가 수준을 100으로 기준삼아 비교한 물가지수는 우리나라가 84로 영국 122, 일본 147, 호주 109보다는 낮았지만 2000년 58, 2003년 70에 비해선 미국 물가에 많이 근접했다.

산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선박 건조량은 지난해 831만t(표준화물선 환산 톤수 기준)으로 2002년부터 이어져온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고, 전자제품 생산액은 903억달러로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조강 생산량은 4752만t으로 세계 5위, 자동차 생산량은 346만9000대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반면 우리나라의 주요 복지지표는 세계 상위권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유엔이 각국의 평균수명과 교육수준, 국민소득 등 주요통계를 활용해 인간개발성취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인 인간개발지수(HDI)는 포르투갈, 체코와 비슷한 수준인 세계 28위에 불과했다.

또 1인당 보건지출액(2002년 기준)은 577달러로 세계 26위였으며 1위인 미국 5274달러의 10.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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