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애국단체 총 단결을 호소함(11)
지금 우리나라는 12월 대선정국을 앞두고 심각한 국론분열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회고하면 친북좌경사상에 물든 세력들이 좌파정권10년 동안 지상에서 활개치며 2000년에 국회의원 낙천 낙선운동을 시작으로 2002년 대선 시는 김대업 을 앞세워 병풍사건 조작 폭로,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한 반미촛불시위,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한미 FTA 체결 저지집회 등을 주도하며 사회혼란을 야기함과 동시에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결성하여 반 한나라당 정치세력을 규합,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대선패배를 이끌어 내면서 그 위세를 과시하였고
2004년 탄핵정국에서는 사상과 이념이 친북 맹종세력인지 구별할수 없었던 감상적인 청소년 학생들을 선동하여 거리로 끌어내 탄핵촛불 시위에 가담케 하므로서 더욱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을 증폭시키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친북맹종세력들이 기세를 부릴때 우리 애국진영은 어떠했습니까?
이들의 조직적인 집회와 시위에 속수무책으로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발만 동동 구르고 산발적으로 모여 이들의 행위와 이들을 방관하는 권력을 성토하면서 애태우던 시절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이때 우리 애국진영은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심전심 열화와 같이 분연히 일어나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야겠다고 뭉치기 시작하여 300여개 이상의 애국단체가 결성되었고 그 와중에서 뜻을 같이하는 애국진영끼리 연대하여 인천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 반대집회와 시청앞 서울역전 종묘공원 파고다공원 청와대앞 정부종합청사 광화문 동교동 국회 검찰청 등 서울거리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대북정책 규탄집회와 시국강연회, 친북좌파정권 타도, 바다이야기, 전자개표기 사용으로 탄생된 노무현 정권퇴진 촉구 등을 목이 터지도록 외치며 성토하지 않았습니까?
그 결과 애국진영은 친북맹종세력의 기세를 압도하게 되었고 대북정책을 비롯한 국내외정책의 잘못을 지적하고 성토 하므로서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나라를 지탱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더위와 추위를 무릅쓰고 점심도 굶어가며 각자 호주머니를 털어 허기를 채우기도 했고 단식농성장을 방문하여 서로를 위로하며 누구를 위해 이렇게 투쟁해야 하는가? 후회하고 한탄스런 심정으로 전투경찰과 대치하며 거리에 누워 투쟁했던 우리들의 그 숭고한 열정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애국진영끼리 이편저편으로 나뉘어 반목과 질시로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절대 않될것이고 오직 단결만이 우리들이 승리 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나보다는 남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겸손과 아량을 가져야만 소양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격이 있습니다.
나 아니면 말고 식의 사고를 가진 자라면 독선과 아집이며
이런 사람이 누구의 잘못을 탓할수 있단 말입니까?
이런 사람이 노무현 정권의 독선을 탓할수 있겠습니까?
이제 애국진영은 한마음으로 뭉쳐 우리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뭉치지 않으면 지금까지 애국투쟁해온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허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애국투사 여러분/
또다시 친북좌경세력이 2007년12월 대선을 앞두고 반 한나라당 세력 결집 바람을 일으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선시민연대”란 시민단체를 발족하여 대통합 민주신당과 더불어 한나라당 선거공약 철회운동을 펼치면서 각 언론매체를 동원한 여론몰이로 이명박 후보 죽이기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초전으로 지난8일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철거를 위한 집회를 개시하였습니다.
이것을 시발로 대선때까지 친북좌경세력이 총결집하여 국정운영에 실패한 헤쳐모여당 후보들의 약점은 감춰주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의 약점을 끈질기게 파내어 끌어내리려는 비열한 공작정치로 지난 2002년 대선시의 수법을 재탕해 쓰겠다니 우리 애국동지와 국민들은 두번 다시 속아서야 되겠습니까?
대선 후보들은 국민을 위한 정책경쟁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데 여론을 조작하고 야당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을 일삼으며, 권력의 힘으로 없는 것을 있는것 처럼 조작 매도하여 정권 탈취에 맞들어진 친북맹종세력 때문에 우리나라 정치수준은 후진국 반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수준과 국가인격을 가름하는 척도는 바로 국민의식 수준의 고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제 수준 높은 애국동지들이 일심동체로 분연히 일어나 친북좌경 세력들의 저질적이고 추한 흑색선전을 봉쇄하고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하도록 정치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는데 전력을 기우려야 할 때입니다.
애국동지 여러분/
이제 오늘부로 애국진영 사이에 비난과 설전은 종지부를 찍고 화합으로 대동단결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경제대국을 건설하여 살기좋은 금수강산을 만들어 갈 능력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지혜를 모읍시다.
대북관계는 지금보다 한차원 높게 발전시켜 북한 동포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남북경제교류지원 및 자유와 인권개선으로 평화롭게 북한 개방을 유도 할수있는 능력의 지도자,
그리고 자유우방과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확대 재생산해 국익우선에 기여 할수있는 훌륭한 지도자,
한물간 이념논쟁(공산주의 몰락)보다는 싱가폴 처럼 실용주의 정책으로 국민소득을 경제대국 반열에 올려 놓을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지도자를 선택 하는것이 우리 애국동지와 국민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애국동지 여러분들은 한마음으로 분연히 일어서지 않으면 않됩니다.
오로지 화합과 단결로서 우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명언을 잊지 맙시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애국진영은 일치단결하여 친북맹종세력을 잠재우고 좌파정권 종식을 위해 힘을 결집시키는것이 이 시대의 남은 과제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2007. 9. 10.
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상임대표 배 문 태
63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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