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인 추석은 점점 닥아 오는데 생활고로 인한 일가족 자살사건만 연일 신문에 띈다.
신문에 나지않은 자살가족까지 합치면 가히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 되어버렸다.
수출은 늘어간다고 하는데 외국에서 들어오는 돈은 다 어디가고 서민들의 생활은 날로 찌들어만 가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김대중이 우리의 경제기반을 다 망쳐놓았기 때문이다.
김정일에게 천문학적인 현금을 갖다바쳤다. 이과정에서 현대는 뚜쟁이 역할을 했다.
국책은행에서 돈을 빌려 김정일에게 주었으니 당연히 그부채는 고스란히 현대건설의 채무가 되었고 채권은행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그 책임을 죄없는 20만여명의 현대건설 소액주주들에게 전가시켜 감자등으로 등을 쳐서 알거지로 만들었으며 이과정에서 가정파탄과 자살에 이른 소액주주들이 부지기수가 됐다.
현대 건설 말고도 대북송금을 정권의 사주에 의해 갖다 받친 자금원천은 무궁무진하다.
코스닥의 거품주식의 피해자는 정부의 말만 믿은 어리석은 국민들이었다.
피해액은 100조가 넘는데 이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주로 특정지역의 인사들에게 정치자금으로도 갔지만 대부분이 왕초인 DJ사금고로 들어갔다는 것은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수박공화국이 된 것은 바로 정몽헌과 그 아류들이 김정일과 김대중에 바친 자금때문이다. 방송, 언론, 노조, 한총련, 통일연대, 범대위, 전교조 등 이 모든것을 장악하는데 들어간 천문학적 자금은 바로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이가 국민들을 속이고 등친 돈이다. 수면 아래 감추어진 김대중의 자금이 점점 들어남에 따라 제2,제3의 정몽헌이 등장하여 김대중 일당을 보호할 것이다.
김대중은 더 이상 기업인을 죽이지 말고 서민들을 자살로부터 구하기위해 숨겨둔 돈은 모두 풀고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일어나 찢어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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